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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신용관리

쓰지도 않은 신용카드 사용 통보 문자. 알고보니 신용카드정보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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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 사람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사들여 불법복제한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경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이 입수한 정보를 포함해 국내 신용카드 정보 약 10만 건 가까이 해킹을 통해서
해외로 빠져나간것으로 밝혔으며,
특히 이중에 일부는 복제카드로 만들어져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용카드 정보가 해킹된 경우는 모두 약 9만 5천건으로
음식점이나 상점 등 35곳의 신용카드 결제기를 통해서 해외로 빠져 나갔습니다.
이처럼 신용카드 마그네틱선에 있는 고유정보를 해킹하게 되면
공 카드를 이용해서 똑같은 복제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요.

카드 하나에 30만원씩에 해외에서 정보를 사들여
불법 복제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5명중 4명을 구속했다고 합니다.
이 카드는 해킹이 되어 루마니아로 빠져나갔다가
다시 말레이시아 밀매상을 거쳐 이들에게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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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옥션이나 신세계닷컴, 대명리조트, 아이러브스쿨, GS칼텍스 등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해킹을 당하는 등
개인정보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이러한 나의 개인정보를 스스로 지키는 노력들도 계속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를 경험했던 저로서는
어느정도 개인정보에 대한 스스로의 관심이
더 큰 불이익이나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용카드정보 해킹으로부터 나의 신용정보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post by 꾼과쟁이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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