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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정보 해킹사건이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 신용카드정보 해킹 규모가 무려 9만 5000여건?
무려 9만 5000여건의 신용카드정보가 이미 해외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중에 일부가 다시 국내로 들어와 불법으로 카드 복제가 되어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용카드 불법복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그 방법을 알고나면 너무나 쉽게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외국인 해커가 빼돌린 신용카드정보를 1건당 30만원에 사들여
51건의 카드 정보를 구매해서 위조 카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방법이 너무나 허술하고 간단합니다.
개인정보 유출 진단 서비스 바로가기
■ 신용카드 불법복제의 허술함?
카드 뒷면의 마그네틱선에 입력된 37자리의 숫자와 기호의 조합이
신용카드정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입니다.
이를 카드 라이터기를 이용해서
빈(공) 카드에 입력하기만 하면 원래카드와 동일한 복제카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경찰이 지난해 8월부터 5개월여간 국내 대형 음식점과 마트, 주유소 등에서
POS 단말기 36대에서 해킹당한 카드정보를 수사하던 중에 이들을 적발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적발에서 위조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경찰에 검거되었서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 바로가기
■ 신용카드정보 해킹에 의한 피해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미 9만 5천여건의 카드정보중 943장의 신용카드는
이미 또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위조카드로 복제되었고,
세계 49개국에서 2687차례에 걸쳐 불법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중에 6억 7700여만원어치, 1503건이 카드결제가 승인이 이루어졌고,
7억 1600여만원어치인 1184건이 승인 거부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출된 9만 5000여건의 신용카드정보 해킹 고객들에게
유출사실을 알리고 신용카드를 새로 재발급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하네요.
최근에 개인정보 유출에 이어 신용카드 유출로 이어지는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불안이 자꾸 증폭되는데요.
항상 스스로의 개인정보와 신용정보를 챙겨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C카드 신용정보보호 서비스 바로가기
■ 신용카드정보 해킹에 의한 피해을 막거나 최소화 할 수는 없을까?
특히 카드사용내역을 본인의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드사용 sms를 신청해두시면 더욱 좋을 것으로 보이구요.
이외에도 본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카드개설 등
악의적인 시도를 원천적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아래에 있는 관련 서비스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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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정보 해킹 규모가 무려 9만 500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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