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

정경호, 이민정의 애정행각을 통해본 사내연애의 고찰 (지엠대우 마티즈 CF 편)

그대, 꽃다운 연애를 해보았는가? 그중에 이라고 할 수 있는 는 해보았는가? 해보지 못했다면 말을 하지마라! 일단 지엠대우 마티즈 CF의 주인공, 정경호와 이민정의 애정행각과 그들이 갖고있다는 을 보면서 경각심을 다시한번 촉구하도록 하자! 라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 필수이다. 보안이 새어나가는 순간에 둘 중 누군가는 준비되지 못한 통보(?)를 감수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간혹 특별한 나라의 앨리스같이 훌륭한 기업문화가 정착된 회사라면 사내연애가 큰 이슈가 되지 못한다면 모를까 일반적인 회사라고 한다면 항상 퇴사라고 하는 저승사자를 자의든, 타의든 준비해야 하는 것이 통상적인 결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내연애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라고 부른다. 가장 긴밀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둘 만의 언어가 ..

어렵다지만 은행들을 들들 볶았더니 정말?

정말, 안주가 되더이다.ㅎㅎ 예전에 선물삼아 받아두었던 작은 봉지를 풀어봤더니 은행이더이다. 처음부터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장난기가 슬슬 발동을 해서... 이렇게 포스트의 제목을 지어봤는데...낚이셨다고 분개(?)하시진 않으셨으면...좋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어찌 요리를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 볶아 먹으면 되겠구나. 볶아 먹으면 독소가 어쩌구...하던 생각도 얼핏 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냅다 테팔(?) 후라이팬에다 들들 볶았습니다. 그냥 은행(?)들만 먹다 보니 걍 싱겁기도 하고... 볶아서 그런가 더 딱딱해진 듯도 하고,... 갈치라는 생선의 뼈발라먹기가 싫어서 갈치를 안먹는 꾼과쟁이입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니 안주로 제격일 듯 싶어서 냉장고를 뒤져보니 요즘 대유행인 막걸리가 한 병...

이제 봄인데 러닝화, 워킹화같은 신발은 어떻게 고르세요?

이제 서울에 올라온지도 벌써 두번째 봄을 맞이하고 있으니 2년이란 시간이 흘렀나 봅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보니 처음에는 사무실에서, 책상에서, 숙소에서 일로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단계로는 TV와 친구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친구는 결국 술이 되더군요. 거짓말 하나없이 한달에 특별히 안먹는날을 꼽으면 2~3일??? 어차피 딱히 할일도 없는데다가 시간도 늦은 저녁시간이면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다짜고짜 헬스를 끊었습니다. 어차피 헬스장도 가까이 있고, 이번 기회에 몸이나 만들면서 술담배도 줄이자.라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그게 어디 쉬워야 말이죠? 다들 아시겠지만, 그러고나면 꼭 일이 더 생기는 법입니다. 회의가 늦어지는 날, 회식이 있는 날, 간만에 주말이니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