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캠페인 4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한 줄로 타야하나? 두 줄로 타야하나?

지하철 이용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면 왼쪽을 비워두고 타기 시작한 것이 얼마전부터인데요. 여전히 지금도 이것이 옳은 방법인가, 아닌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사실 저역시도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 혼자있게 되는 경우에는 성큼성큼 먼저 가려고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바쁜 일이 없으면 그냥 서서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지요.^^ 다만 얼만전에 사고(?)를 보고나서는 꼭 신속성이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모 마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꼬마들이 사람들을 밀치며 앞으로 먼저 가려다가 넘어지면서 하필이면 내리는 지점에서 옷이 끼었던 적이 있었지요. 옆에 있던 남자분이 순식간에 아이를 빼내서 특별한 부상사고 없이 조용히 넘어갔지만, 이 자체가 안전성에 대한 부분의 결여를 또는 ..

조용할 날 없는 티스토리, 그 이유를 알고보니...

꾼과쟁이의 는 본적(?)이 티스토리입니다. http://themestock.tistory.com 이라는 주소에서도 아실텐데요. 물론 짧고 쉽게 찾아오시려는 분들을 위해서 http://upstory.co.kr 이라는 도메인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조차 업스토리라는 도메인보다는 길디 긴 티스토리 도메인을 쓰고 있는데요. 티스토리를 통해서 블로그의 새로운 재미를 알았다고나 할까요? 물론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도 있었고, 그보다 예전에 블로그엔이라는 사이트도 있었습니다만, 이처럼 사용자 환경에 맞춘 편의성을 제공해주지는 않았었죠. 지금도 부족한 실력이나마 이리저리 귀동냥에 눈동냥을 통해서 이정도로 만들수 있었으니 가히 티스토리의 컨텐츠를 꾸려가는 블로거들의 교류는 활발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물..

블로킹이 아닌 블로깅으로 가자!

최근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는데요.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 http://upstory.co.kr 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이제 4달째에 접어들었지만, 사실 의 블로그 경력이 그리 짧은 것은 아닙니다. 이미 몇 년전에 블로그 운영을 했었거든요. 다만 블로그 운영사이트가 없어지면서 그만 블로그와 블로거들과도 교류가 없어지더니 시들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블로그를 새로 개설할 재미를 잃어버린채 지냈는데요. ■ 블로깅이 삶의 활력소가 되다! 최근 블로그를 하면서 달라진 몇 가지 특징이 생겼습니다. 그 예전처럼 생활을 세심하게 돌이켜보거나 블로그 소재로 승화(?)시키려는 의지도 피어나고, 카메라를 자주 챙기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장거리 출장이 잦아진 요즘에는 간간히 어떤..

황사와 자외선 차단제와의 역학적 메카니즘

■ 황사! 어떻게 대처하세요? 매서운 추위가 잦아지면서 따스한 봄볕에 몸을 맡기고 싶지만, 이마저도 어느순간부터 누리기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는데요. 바로 황사 때문입니다. 매년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는 직/간접적인 폐해가 크지만, 무엇보다도 마음껏 누리고 싶은 봄 햇살과 그 산들거리는 바람을 빼앗긴 것 같아 못내 씁쓸한데요. 여러분은 이 황사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황사를 대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먼저 황사가 발생하기 전, 그리고 발생했을 때, 마지막으로 황사가 지나간 다음으로 크게 나뉠 수 있겠는데요. ■ 황사의 상황별 권장 대처방법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법을 알아본다면 황사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서는 소방방제청의 자연재난 길잡이 / 황사편을 참고하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