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과쟁이의 10억만들기 재테크노하우

설연휴 꽉막힌 고속도로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사고 말고도 또 있다??? 또다시 시작되는 귀성길, 귀경길 전쟁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저야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네비게이션이 지난 몇 년간 재미를 봤다고 생각해서 그넘만 믿고 그 먼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하다면야 미리 아이들 좋아하는 영화나 노래정도가 되겠지요. 물론 든든히 먹으면서 내려갈 수 있도록 자잘한 군것질거리는 필수가 될텐데요. 그나저나 눈이나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잠깐이나마 눈발이 보이길래 섬뜩했습니다. 몇년전 눈길을 뚫고 내려갔던 생각을 하면 그야말로 전전긍긍할수밖에 없는 터이기에... 경찰이 이번 설연휴 기간처음으로 헬기를 이용해 고속도로 얌체 운전자를 단속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귀성·귀경길..

지난해 7월과 8월 여름철 교통사고 사상자는 26만 6천여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0%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다보니 10살 미만의 어린이 사상자가 7월에는 평소보다 8.8%, 8월에는 34%나 많이 발생했습니다. 20세 미만 운전자들의 렌터카 교통사고도 7월과 8월에는 최고 50% 이상 더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시간 더운 날씨에 운전하면서 DMB 시청이나 휴대전화 사용 등 안전 주위 의무 위반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DMB 시청이나 휴대 전화를 사용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런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뒷좌석에 앉을 때도 반드시 안전 벨트를 매도록 당부했습니다. 다양한 보험을 살펴보기

얼마전 포스팅을 하다가 아는 지인의 사고소식을 같이 전했었는데 결국 많이 힘들어지는 모양이다. 경찰쪽에서 조차도 사실 운전자의 과실이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결국 인사사고로 이어지고, 가입한 자동차 보험만으로는 해결이 되지않아 결국 유치장에 들어가야 하나보다. 사실 이런저런 백이라는게 있을 법도 하건만 실제로 막상 닥치면 아무런 백하나 없는 것이 현실 아닌가? 나도 도움이 좀 되려나 이리저리 수소문은 했었지만 결국엔 아무런 도움이 못되어주어 마음이 자꾸만 불편하다. 그러던중 또다른 지인이 하는 말이 '운전자 보험도 하나 안들었데?' 운전자 보험? 그럼, 운전자 보험에 들면 나아지나? 케이블티비에서 지겹게 광고는 하더라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친구말이 운전자 보험 하나 들었더라면 구속되는 것 까지는 ..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사고들은 발생한다. 더구나 내가 가해자가 되는 입장이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러하기 때문에 보험을 가입하고, 권유하고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얼마전 아는 지인의 교통사고 이야기가 결국 꼬리를 물고 물어 여기까지 왔다. 요점만 말하자면 자동차보험에서 완전히 보장해주지 못하는 부분까지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사고로 인한 합의과정에서 필요한 법적비용과 기타 벌금 등을 보장해준다. 다시말하자면 사고로 인해 타인에 대한 보상을 자동차 보험이 해준다고 보고, 자신에 대한 보호를 운전자보험이 나눠서 한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운전자 보험을 들지 않았다면, 당연히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2008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일부 조항이 위헌으로 판결되면서 앞으로는 운전자의 사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