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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여행정보

불의의 교통사고로 억울한 전과자가 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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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 <2010년 유망 테마주 - 자동차 블랙박스>  포스팅을 하다가 아는 지인의 사고소식을 같이 전했었는데
결국 많이 힘들어지는 모양이다.

경찰쪽에서 조차도 사실 운전자의 과실이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결국 인사사고로 이어지고, 가입한 자동차 보험만으로는
해결이 되지않아 결국 유치장에 들어가야 하나보다.
사실 이런저런 백이라는게 있을 법도 하건만 실제로 막상 닥치면 아무런 백하나 없는 것이 현실 아닌가?
나도 도움이 좀 되려나 이리저리 수소문은 했었지만 결국엔 아무런 도움이 못되어주어 마음이 자꾸만 불편하다.

그러던중 또다른 지인이 하는 말이 '운전자 보험도 하나 안들었데?'


전자 보험? 그럼, 운전자 보험에 들면 나아지나? 케이블티비에서 지겹게 광고는 하더라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친구말이 운전자 보험 하나 들었더라면 구속되는 것 까지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순간 그말에
재작년까지 가입했다가, 별의미없는 것처럼 보여서 해약했던 나의 '운전자 보험'이 생각났다.
남일 같지 않은터에다 나역시 장거리 운전이 최근 부쩍 많아진 탓에, 그리고 한적한 시골길이나 또는 고속도로를 많이 다니는 탓에
'다시 운전자 보험가입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까지 이르렀다.

생각난김에 일단 운전자보험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