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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여행정보

여러분은 자동차보험 어떻게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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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월달이니 여러분들은 새해라는 느낌이 많이 가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새해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
새해 일출도 아니고,
새로 지급받은 회사수첩이나
달력도 아닙니다.

제가 '해'가 바뀌었구나 하고 느끼는 것은 따로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자동차보험기간 만료 고지서를 볼 때입니다.

다른 보험들은 만료고지서라는게 안날아오는데
이 자동차보험은 매년 날아오더군요.<당연한건가?>

여튼 얼마전에 바로 그 고지서가 왔으니
저는 당연히 또 1년이란 시간이 지난간 것을
뒤늦게 몸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꼼꼼한 편이 아닌지라
- 아니 꼼꼼하지 않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듯 하고,
  보험과 같은 부분에서는
  왠지 그렇게 따지고 들지 않는 편이라는 것이 옳은 표현이겠네요.

  그래서 마눌님에게 좀 닥달을 받는 편이긴 한데,
  이런 부분에서는 그냥 집사람에게 일임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아는 지인들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해서 -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어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뭏든 근 7~8년을 같은 직장의 동료, 와이프가 다니는 보험사에 넣어주다가,
작년에야 잘 아는 후배가 보험을 처음 한다며 부탁을 하길래
보험사를 바꿔 새로운 자동차보험에 들었었는데
올해 문자가 왔네요. 보험사 그만뒀다고... 힘들었나????
그 문자를 받으면서, 이번에는 어디에 넣어야 되지?...잠깐 생각 했는데
벌써 3월 12일자로 보험만기가 다되고있으니 우짤래?
하는 고지서를 이미 받아버린 것입니다.

즉, 처음으로 자동차보험을 직접 알아봐야 하는
사태까지 와버렸습니다.
쒜끼, 아니 뇬, 처음 보험 좀 넣어달라는 부탁할 때는 직접 전화를 하더니,
그만둘때는 달랑 문자로..끝내?.   (ㅡ,.ㅡ)
에이 나쁜 쉐이... 잘~~~~~~ 그만뒀다.^^:

래서 오늘 작심하고 
이리저리 인터넷을 훑고 다니다보니

그냥 제가 원하는 답을 척 고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네요.ㅎ
빨리 알았더라면 이리저리 뒤지고,
전화하는 수고를 덜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스밸리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바로가기>
<이유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바로가기>
음 포스트에는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있었으며
아낄 수 있었는지를 비교 준비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힘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