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 4

지난 그리스전 코엑스 월드컵응원현장의 화제! 월드컵응원녀로 통하는 인형녀 아세요?

지난 6월 12일은 가히 2002년의 열기를 충분히 다시 느낄 수 있었죠? 누구하나 부족한 선수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박지성의 돌파에 이은 멋진 슛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지성아, 내 니 진짜루 사랑한데이~ㅎㅎㅎ 오늘은 6월 12일 그리스와 한판 제대로 붙기로 한 날...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비도 오는데 어지간하면 집에서 쉬어도 될텐데... 뭔지 모를 사명감 비스무리한 것이 한자리에 모이게 합니다. 오늘 제대로 붙어보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장군님이십니다. 오늘은 무슨 대첩으로 남으려나? 코엑스 대첩??? 저마다 승리의 염원을 가지고, 선수와 하나가 되어, 온 나라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순간입니다.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줄 그들입니다.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시청앞 <시청응원녀> 알고보니? ㅋ

■ 남아공 월드컵의 그리스전은 정말 대박이었다. 하지만 이정수와 박지성보다 유명인이 따로 있으니... 네이버를 검색하다가 이상한 검색어 발견! 2010 남아공 월드컵 첫 상대인 그리스전에 에 대한 이야기가 주루룩? 일단 라는 부분에 주목을 했다. 이라면 시속 250키로미터 정도로 나의 관심속에서 사라졌을텐데 다행스럽게도 라고 하니 너무 튀지 않게 조심스럽게 접근해 보기로 했다. 그리 어렵지 않게, 일단 로 찾아낸 그녀로 추정되는 사진을 입수했다. 아직 시청응원녀라고 추정은 되는데 물증(?)이 없다.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이렇게 꾼과쟁이의 수사는 시작되었다. ■ 이제 이정수와 박지성보다 가 관심사로 돌변(?)했다! 일단 수사범위를 시청응원녀였으니 당연히 시청으로 압축해본다. 아마도 사람들은 상상조차(?)..

이정수와 박지성의 골 만큼이나 중요한 정성룡 골키퍼의 성장!

나에게 이번 월드컵은 또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는 무대다. 처음 출전하는 월드컵을 통해서 앞으로 남은 선수 생활 동안 많은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 한국을 대표하는 골키퍼로 성장했으면 하는 게 나의 바람이다.” 오늘 감격적인 원정 첫승을 거둔 우리 대표팀의 골키퍼인 정성룡의 한마디입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출정식을 마치고 난 다음 날, 정성룡은 그간 감춰왔던 소망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는데요. 이운재-김병지가 한국을 대표하던 역사를 이제 자신의 시대로 갈음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 출처: 스포탈 코리아 - 오늘 선발 출전한 정성룡은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무실점 방어라는 좋은 성적을 이끌어냈는데요. 어찌보면 부동의 골키퍼 이운재 대신 선발출전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세대교체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