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삼성전자 기업블로그와 트위터가 오픈한 이후 3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트위터는 3개월만에 무려 5,000분 이상이 저희와 이야기 하고 계시고 기업블로그에선 이미 열심히 활동중인 스토리텔러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삼성전자 사람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해줄 72명의 임직원 블로거스분들의 이야기까지 앞으로 전해 드릴 예정이랍니다. 블로그의 덧글이나 트랙백을 통해, 트위터의 멘션을 통해 때로는 질책을, 때로는 비평을, 때로는 조언을, 때로는 희망을 보고 들은, 짧지만 긴 3개월이였던 것 같습니다. 2월 8일을 기억하다. 지금 이 시점에서 왠 뜬끔없는 2월 8일이냐고 하실런지도 모르겠지만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소통을 위한 첫 발걸음이었던 삼성전자 기업블로그와 트위터의 공식 오픈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