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과쟁이의 10억만들기 재테크노하우

박근혜 테마주 이어 이번엔 정몽준 테마주! 대북관련 테마주도 덩달아 간다! 박근혜 테마주가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성안은 밀리는 듯 하더니 다시금 상한가에 올라가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잠깐 내려앉은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컴퍼니 주주분들은 슬쩍 뜨끔했겠습니다. 만약 들어가실 생각이 있다면 오늘이 좋은 기회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또는 내일아침에도 기회는 있을 듯 한데요. 제대로 올라탄다면 단타로 내일오후장에 매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성안이 오늘로서 3일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300원대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450원대에서 시작한 주가는 오늘로서 700원대에 도달했습니다. 오늘 거래량도 터졌습니다. 저는 오늘도 보령메디앙스에 1표를 주고 싶습니다. 대장주로 본다면 현재는 성안이 강하지만, 아직 ..

금일 이화전기와 광명전기가 상한가를 오르면서 제룡산업과 선도전기, 로만손, 세명전기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실 광명전기가 상한가에 오른 부분을 먼저 캐취하면서 어제 발표했던 원자력 관련 수출입은행의 지원 기대감에 우리기술에 이어, 광명전기가 상한가에 올랐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원자력 보다는 남북경협에 관한 테마주라고 그래서 영향도 그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가기 무슨말인고 하니, 지난 9일 북한과의 금강산 관광 합의가 실패로 끝났다는 소식과 함께 남북경협주 관련 테마주들이 밀물 빠지듯이 내렸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제 장마감이후 현인택 통일부장관이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서 '정부는 금년에 남북관계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정부측이 남북실무회담을 설 연휴에..

한때 '주가는 김정일(국방위원장)에게 물어봐라'는 말이 유행했다. 이는 북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증시 입장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이기도 하다. 예로 서해안의 남북해군간 교전 등 실질적인 충돌부터 '김정일 사망설' 등 근거없는 루머까지 북한 관련 뉴스는 국내증시를 좌우하는 대형 이벤트이다. 오죽하면 김정일 위원장이 해외에 계좌를 두고 선물투자를 했다면 엄청난 수익률을 올렸을 것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어쨌든 남북 관련주는 크게 두 가지! 하나는 남북한 경제협력에 따른 수혜주, 이른바 남북경협주가 첫번째 테마인데, 남북경협에 앞장섰던 현대그룹의 현대상사 현대상선을 비롯해 비록 지금은 계열사가 아니지만 한때 남북경협에 가장 앞장섰던 현대건설 등이 바로 주인공. 하지만 이들 대형주보다 더 민감하..

2010년 12일 테마 종목들로는 남북 경협주와 전자책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한 반면 3D 관련주는 하락했다. 북한의 평화회담 제의 소식에 남북경협주인 이화전기, 광명전기, 선도전기, 제룡산업, 로만손 등이 크게 올랐고, 교과부의 전자책 추진 보도 방침에 전자책 관련주인 아이리버, 예스24, 인터파크, 아이컴포넌트, 인큐브테크 등이 급등했다. 특히 전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함께 급등했던 아이엠과 현대정보기술, 지앤알, 비트컴퓨터 등 헬스케어 관련주가 이틀째 좋은 흐름을 이어 갔다. 또 씨티엘, LG이노텍, 에피밸리, 우리이티아이, 삼성전기 등 일부 LED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3D 관련주인 케이디씨, 잘만테크, 네오엠텔, 바텍, 티엘아이 등은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