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6

박지성 감독님? 반갑습니다! 다문화가정 자선경기에서 지휘봉!

박지성 감독님? 반갑습니다! 다문화가정 자선경기에서 지휘봉!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주역인 박지성 선수를 이번에는 감독님으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네요.^^ 축구대표팀 주장 다음 수순이 바로 감독이 되는군요. 코치도 아니고...ㅎㅎ 뉴스를 보니 내일인 3일 오후 5시에 실업축구팀 안산 할렐루야와 자선경기가 있는데요. 월드컵 대표팀 선수가 포함된 올스타팀과의 한판 승부가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박지성 선수이외에 박주영, 이동국, 이승렬, 이청용, 기성용, 이영표, 이정수, 김동진, 오범석, 조용형, 정성룡, 김영광 등이 우루루 온다고 하니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경기는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자선경기라 더욱 뜻깊은 경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남아공월드컵을 대비한 대한민국 축구의 비밀병기, 알고보니? 헤발슛? 동방예의지슛?

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전을 통해 밝혀진 대한민국 축구의 비밀병기, 알고보니? 헤발슛? 동방예의지슛? 오늘하루 몽롱하게 어찌 시간을 보내는지도 모르고 하루를 멍하니 보냈습니다. 일을 내가 하는 것인지, 일이 나를 부려먹는 것인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간밤에 한숨 자지 않고 아침까지 흥에 취한 까닭입니다. 눈꺼풀과 몸은 어떨지 몰라도 무얼해도 기분 좋은 오늘 하루였는데요. 그렇게 피곤해서 퇴근하면 바로 뻗어 자겠노라고 해놓고는 들어와서 또 이렇게 인터넷을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포털에서 만나게 된 어제의 승전고를 오늘 낮에 지겹도록 봤지만, 또 뒤적거리게 되는데요. ㅎㅎ 그러고보면 이정수는 참 행운아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비수가 공격수만큼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정말 한 골이 필요할 때 보여주는 그는 우리의 비..

16강 진출이 확정되면서 마음의 짐을 덜은 선수와 오늘 게임의 재미를 더해 준 선수는?

16강 진출이 확정되면서 마음의 짐을 덜은 선수는? 뭐니뭐니해도 오늘 역전골(동점골)을 멋진 프리킥으로 넣은 박주영 선수가 아닐까? 지난 아르헨티나전의 자책골로 인한 마음의 상심이 가장 컸을 터인데 오늘 본인의 결정적인 골로 인해 어찌되었든 16강 진출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테니까... 반면에 오늘 나이지리아전을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수훈갑(?) 선수는 아무래도 김남일 선수아니였을까? 아직 몸도 다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자만했을까? 일단 공을 바깥으로 차고나서 수비를 정돈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사항임을 잘 알고 있었을텐데 이왕이면 공격으로의 전환을 염두에 둔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하는데, 결국 페널티킥으로 이어진 그의 수비는 모든 관중과 국민들을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지난 그리스전 코엑스 월드컵응원현장의 화제! 월드컵응원녀로 통하는 인형녀 아세요?

지난 6월 12일은 가히 2002년의 열기를 충분히 다시 느낄 수 있었죠? 누구하나 부족한 선수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박지성의 돌파에 이은 멋진 슛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지성아, 내 니 진짜루 사랑한데이~ㅎㅎㅎ 오늘은 6월 12일 그리스와 한판 제대로 붙기로 한 날...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비도 오는데 어지간하면 집에서 쉬어도 될텐데... 뭔지 모를 사명감 비스무리한 것이 한자리에 모이게 합니다. 오늘 제대로 붙어보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장군님이십니다. 오늘은 무슨 대첩으로 남으려나? 코엑스 대첩??? 저마다 승리의 염원을 가지고, 선수와 하나가 되어, 온 나라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순간입니다.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줄 그들입니다.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

이정수와 박지성의 골 만큼이나 중요한 정성룡 골키퍼의 성장!

나에게 이번 월드컵은 또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는 무대다. 처음 출전하는 월드컵을 통해서 앞으로 남은 선수 생활 동안 많은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 한국을 대표하는 골키퍼로 성장했으면 하는 게 나의 바람이다.” 오늘 감격적인 원정 첫승을 거둔 우리 대표팀의 골키퍼인 정성룡의 한마디입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출정식을 마치고 난 다음 날, 정성룡은 그간 감춰왔던 소망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는데요. 이운재-김병지가 한국을 대표하던 역사를 이제 자신의 시대로 갈음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 출처: 스포탈 코리아 - 오늘 선발 출전한 정성룡은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무실점 방어라는 좋은 성적을 이끌어냈는데요. 어찌보면 부동의 골키퍼 이운재 대신 선발출전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세대교체가 안..

2010 남아공월드컵 ‘올더레즈(All the reds)’ 월드컵 티셔츠와 함께~!

2010 남아공월드컵 ‘올더레즈(All the reds)’ 월드컵 티셔츠와 함께~! 2002년의 감동. 아직 기억 하십니까? 온 국민을 붉은 물결로 하나되게 만들었던 2002년 한일 월드컵. 황선홍 선수의 첫 골을 시작으로 박지성 선수의 멋진 볼트래핑에 이은 왼발슛, 안정환 선수의 이탈리아전 골든골, 홍명보 선수의 4강을 확정짓는 승부차기 골 등 주옥같은 장면들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뛰는군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지나 이제 얼마후면 전세계인들의 축제인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열리게 됩니다. 또 한번의 기적을 위해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염원하며 붉은 열정으로 모두 뭉칠 준비가 되셨나요^^? 5천만이 Reds로 하나될 때~ ALL THE REDS !! ALL THE REDS (올더레즈)는..

일본전 2:0 승리, 캡틴 박지성의 <이것>은 첫 골보다 중요하다~

■ 이 우중충한 기분을 한 방에 날려주는 너, 박지성. 넌 진정한 캡틴이다. 주말에 이어 월요일 저녁까지 비가 내려 우중충한 기분이 한방에 물러간 느낌입니다. 24일인 오늘 저녁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제골과 박주영(25.AS 모나코)의 쐐기골로 일본에 2-0으로 승리를 했습니다.^^ 슛을 한 이후 공을 바라보는 10개의 눈동자를 보세요~ 골이 들어간후 힘차게 달려가는 박지성 선수입니다. 일본 선수들의 낙담하는 표정과 우리 선수들의 표정이 대비가 됩니다. 정말이지 박지성 선수가 귀여워(?) 죽겠습니다. 이런 박지성을 볼 때마다 달라지는 한국의 축구실력도 실감하지만, 저는 박지성과 이영표에서 시작된 새로운 전환기..

다대티라고 부르시나요? 그는 저에게로 와서 <별티>가 되었습니다...

■ 오늘 사무실로 택배가 왔습니다. 뜬금없이 택배가 택~ 하고 왔습니다.^^ 얍실한 비닐안에 뭔가 있긴 한 듯 헌데, 아직 눈치를 못채고 있습니다. 궁금, 궁금... 일단 뜯어봤습니다. 흠~ 티셔츠라... 뭐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우짜다가 이렇게 야가 이 뭔길을 달려왔을까? ■ 위드블로그 그리고 울려줘, 다시한번! 그렇군요. 지난 위드블로그 캠페인에 참여했던 울려줘, 다시한번!의 구호품(?)이군요.ㅎ 바로 요아래 이미지의 캠페인입니다. 월드컵송이야말로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드는 능력이 있죠? 김장훈과 싸이가 만났다. 의 2010년 월드컵송! 모여라~ --> http://themestock.tistory.com/521 ■ 다시한번 大~한민국(다대티) 감상하기 아뭏든 속살(?)이 드러난 다대티를..

박지성의 용감한 골? 박지성 시즌 4호골 작렬 장면!

드뎌 박지성이 골을 넣었네요. 월요일 아침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맨유의 박지성이 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4호골을 넣어습니다. ^^ 10일 오전(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9-10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스토크 시티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2분 웨인 루니와 교체 투입 돼 팀의 4번째 공를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39분 라이언 긱스의 크로스를 멋진 다이빙 헤딩으로 연결시켜 상대의 골망을 흔들어 버렸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평이 특이한데요. 용감한 골이었다고 하는 군요. 스포츠 패션 멀티샵, 나이키, 아디다스,디키즈,본더치, 리바이스, 카파, 리복, 모자, 신발 직수입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