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추천 3

올해 더욱 심한 <황사 대비 피부관리법> 어떻게 하세요?

■ 꽃피는 계절이냐? 황사의 계절이냐? 올해들어 정말 황사가 장난이 아닌데요. 저번에는 집에 돌아와 목이랑 코가 간질간질해서 코를 풀어보니 이건 검은 것도 아니고 아예 노랗더군요. 하필이면 그날 야외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날인지라 쏘다녔더니.. 물론 열심히 삼겹살로 위안은 삼았지만, 살짝 걱정은 남는 하루였습니다. 황사와 자외선 차단제와의 역학적 메카니즘 --> http://themestock.tistory.com/381 / post by 꾼과쟁이 통상적으로 이제는 그렇게 기다려왔던 봄이 오면 당연히 같이 불청객 황사도 온다고 생각해야 하는데요. ■ 황사가 온다는데 이 정도는 알아야? 황사를 준비하는 자세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몇가지 옮겨보자면... 뭐니뭐니해도 일단 굳이 외출을 할 이유가 없다면 조..

이번 주말 꼭 가봐야 할 봄나들이 여행지 추천!

■ 봄이 왔습니다. 봄이 왔다구요~ 봄이 살랑 살랑 오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눈발을 보여서 당혹스럽게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봄은 봄 아니겠습니까? 집에서 뒹굴거릴게 아니라, 어슬렁 거리고 나가봐야 뭐라도 하나 건질텐데... 아래 이미지 한 번 보세요. 벚꽃 보이세요? 흐드러지게 피었다는 것. 이쯤되면 낙화 한 번 읊어야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중에 하나인데... 이 나이가 되도록 이 시 한번 읊조리고 나면 늘 다시 꿈많은 소년으로 돌아간 답니다. 엇, 제 넋두리를 하고자 한게 아닌데...ㅎㅎㅎ 여전히 계속 집안에서 엑스레이만 연속으로 찍으시겠어요? 그러지지마시고 나오세요. 제가 멋진 봄나들이 여행지 하나 추천해 드릴테니... ■ 봄 나들이 추천장소 - 서울경마공원 / 부담도 없드아~ 이번 주말에 여러분..

봄나들이 추천 그리고 긴급 자동차 출동 서비스

벚꽃이 그야말로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드디어 봄이 오긴 온 모양입니다. 겨우내 얼었던 마음이 싱숭생숭~, 엉덩이가 들썩들썩~ 어디론가 꼬~옥 다녀와야만 할 것 같은데요. 기다리는 이번주말, 어디로 가시렵니까? 사람들 바글거리는 곳을 원하신다면 여의도 벚꽃 축제, 지대로죠? 특히 5호선 여의도역이나 2호선 당산역에서 윤중로쪽으로 걸으시면 지대로 봄나들이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단, 정말로 바글거려서 벚꽃보다 더많은 사람얼굴을 보게 된다는거..ㅎㅎㅎ 그외에도 요즘 한창 구제역이 유행인 강화도가 있는데 이번 봄은 포기하셔야 할 듯... 구제역 즐기시는 분들은 한번씩 다녀오셔도 좋겠지만, 이번은 양보하시죠? 최근에 고양꽃 전시회가 열릴텐데요. 다음 주말쯤이네요. 4월 23일부터ㅣ... 대략 3,000만본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