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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다구리

올해 더욱 심한 <황사 대비 피부관리법>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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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피는 계절이냐? 황사의 계절이냐?

올해들어 정말 황사가 장난이 아닌데요.
저번에는 집에 돌아와 목이랑 코가 간질간질해서 코를 풀어보니
이건 검은 것도 아니고 아예 노랗더군요.
하필이면 그날 야외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날인지라 쏘다녔더니..
물론 열심히 삼겹살로 위안은 삼았지만, 살짝 걱정은 남는 하루였습니다.

황사와 자외선 차단제와의 역학적 메카니즘 --> http://themestock.tistory.com/381 / post by 꾼과쟁이

통상적으로 이제는 그렇게 기다려왔던 봄이 오면
당연히 같이 불청객 황사도 온다고 생각해야 하는데요.




■ 황사가 온다는데 이 정도는 알아야?

황사를 준비하는 자세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몇가지 옮겨보자면...


뭐니뭐니해도 일단 굳이 외출을 할 이유가 없다면
조신하게 집에서 뒹굴거리고,
부득이하다면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굳이 나다녀서 유익하지만 않은 황사를 만끽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이 고민하실 부분인데요.
봄철 황사 대비 피부관리법에 대해서 많이들 말씀들 하시는데요.
황사 경보가 내리는 때 만큼은 변장 스타일의 화장발도 용서(?)를 해주는데요.
일정부분 황사와의 접촉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화장을 클렌징하는데 있어 더욱 세심한 필요가 있는데다
특히 황사 때에는 더욱 신경을 쓰셔서 피부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 호흡기만 신경쓸 것이냐? 피부에도 신경을 쓸 것이냐?

자칫 황사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생각보다 오래간다고 하니까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피부를 방어하기보다는
오히려 외출후 다녀와서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노폐물 제거와 수분공급을 한번에 해결하는 황사대비 화장품도 나와있습니다.




■ 황사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전문 화장품도 있다?

서울에 와서 놀란 일 중에 하나가 남자들도 여성못지 않게 피부관리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아직까지 화장을 하는 남자까지는 없지만,
여성들 못지않은 피부관리를 하고들 있더군요.

전 여성들만 피부관리 받는 줄 알고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어찌되었든 여성이 아닌 남성들하고 화장품 이야기 한다는게 참 어색한 경험이었지만,
그네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보고
아, 세상이 또 변하고, 내가 익숙해져야 할 것들이 여전히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 황사대비 화장품 <클렌징 솔루션 메리린>을 사용하다.

유명브랜드에 비해서 많이 알려져있진 않지만,
알음 알음 많은 분들이 찾으신다는 <클렌징 솔루션 메리린>입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메리린 효소 파우더 클렌저랑 메리린 P 클리어 숍, 그리고 메리린 P 모이스춰 숍 세 종류가 한 세트입니다.
 
 
 

일단 기대를 하고 써보려고 하는 중인데요.
간단하게 소개를 하고 넘어가자면


파우더 클렌저는 파우더 형태로 되어있어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천연비누 써보신 분들 다른 비누 거칠어서 못쓰시겠다고들 하시는데요.
똑같은 경험 누리실 수 있습니다.
굉장히 풍부한 거품으로 맛사지 느낌이 지대로 나오는데요.


집사람이야 좀 다르지만 제 피부는 황사가 안오더라도 영 아닌데요.
일단은 좀 써봐야 사용후기를 올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써보고 나서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충실히 깔깔한 사용담을 올려드릴께요.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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