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와 여행정보

저도 윈스톰 SUV EXCHANGE 이벤트에 응모했습니다.(응모내용 공개)

반응형



얼마전에 제 차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래된 친구같은 나의 차가 이제는 힘들어 합니다. ㅠㅜ -->  http://themestock.tistory.com/565   

공교롭게도 마침 대우윈스톰에서 <SUV EXCHANG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어

꾼과쟁이도 당연히 응모를 했는데요. 오늘 그 내용을 포스팅 합니다.

꾼과쟁이의 윈스톰 SUV EXCHANGE를 직접 보시려면 --> http://www.winstorm2010.com/main.asp?aid=972




■ 누가 진정 SUV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한때 SUV는 그저 다목적 기능만 충족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험로를 주행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것들을 예를들면
- 세단같은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버려야 하고,
- 커다란 소음은 특유의 멋으로 알아야 하며,
- 덩치가 무진장 커야만 어울리는 뽀대가 나고,
- 특수 레져용으로 타야만 직성이 풀리고,
- 특수목적(?)으로 만들어졌으니 걸맞게 비싸도 된다고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SUV를 당연히 험하게 몰아도 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뭔가 파워풀한 오히려 그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어떤 상징성처럼 대리만족과 거기에서 나오는 쾌감,
카타르시스를 느끼고자 했었습니다.
사실 이분분은 어쩌면 지금도 양보하기 어렵습니다.

평상시에는 조곤조곤하게 있다가도
한번 울부짖으면 천하를 흔드는 포효처럼
이쁘고, 조신(?)한 것도 좋지만,
거칠고 힘있게 올라가는, 오히려 튈 것 같은 그 파워를 좋아합니다.



■ SUV에 대한 꾼과쟁이의 기억은...


예전에 뉴EF 소나타를 끌고 업무상 한동안을 산길을 헤매고 다녀야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제가 운전을 좀 합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것은 나름대로의 드라이빙 기술로 올라갔지만,
열번을 넘게 시도했건만,
결국 못올라갔던 언덕길이 있었습니다.
타이어에서 시커먼 연기가 나고 불이라도 날만큼 악셀레이터를 밟아봤지만,
올라가기는 고사하고 그때마다 주춤 주춤 밀려내려가는 차...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와이프의 차로 바꿔타고 그길을 다시 찾아 갔더랩니다.
보란듯이 탄력을 붙여서도 올라가보고,
아예 언덕 밑에서 처음부터 천천히 오라가도 보고,
뒤로 후진으로 해서 올라가기도 하면서
그전날 그렇게 거부했던 산에대한 분풀이를 저혼자 처절하게 응징(?)해주고 돌아왔습니다.

그렇듯 온 산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진정한 SUV의 힘을 온 몸으로 휘감았던 하루였지요.
물론 하고자 했던 업무- 골프장 타당성 조사-도 훌륭하게 처리했었습니다.
SUV! 하면 떠오르는 첫 장면은 지금도 여지없이 이때를 기억나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저의 오래된 친구 스포티지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나는 윈스톰을 만나야 할 자격이 있다. 
이제 제가 윈스톰을 만나야 하는 적나라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1세기의 고객,
그 까다로운 소비자의 욕구를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하는 차,
그것이 바로 윈스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어렵다고 말하고,
때로는 굳이 그렇게 해볼 필요조차 없다고 남들이 손사래를 칠 때
오히려 왜 그래야 하냐고 물어오는 윈스톰처럼
저도 제 인생에 한계선을 두지 않는 도전하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이런 저에게 윈스톰과 함께라면 더욱 힘이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제가 윈스톰과 꼭 함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제가 윈스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윈스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이렇게 윈스톰을 사랑 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제가 윈스톰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윈스톰과 함께해야 하는지를 보여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윈스톰과 꾼과쟁이가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을 한번 생각해주지 않겠습니까?

일상에서의 작은 <감동>을 할 줄 알아야
인생에서의 <겸허>와 <배려>를 배우고, <창의>를 발휘합니다.
새로은 <창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바로 당신 인생의 <덤>입니다. 감사합니다. 
꾼과쟁이의 업스토리 -
http://upstory.co.kr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꾼과쟁이의 윈스톰 SUV EXCHANGE를 직접 보시려면 --> http://www.winstorm2010.com/main.asp?aid=972




■ 꾼과쟁이의 다른 글 더보기


프리웨어 FTP클라이언트의 강자 파일질라 14: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