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 3

사상최대의 퇴출공포! 두려운가? 그러면 진것이다!

■ 사상최대의 퇴출이 몰려온다는 공포가 더 두렵습니다. 사상최대의 퇴출공포가 공습하고 있는 중입니다. 회계법인 감사 강화가 이어진 가운데 퇴출기업이 속속 늘면서 코스닥시장은 거의 패닉 진전의 충격에 빠졌습니다. 자본잠식이 없던 아구스가 외부감사법인의 감사결과 을 받은데 이어, 네오세미테크가 로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네오세미테크는 시가총액 4000억원대의 코스닥 대형주죠. 상장직전 이회사는 매출액 1032억원, 순이익 230억원을 기록할 만큼 올해도 흑자달성이 무난해 보였기 때문에 충격은 더욱 큽니다. 만일 네오세미테크가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면, 시가총액이 4천83억원으로 전체 28위인 네오세미테크의 소액주주들은 대략 300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아구스..

[오늘의 특징주] 남북경협주는 날고, 3D는 기고...

2010년 12일 테마 종목들로는 남북 경협주와 전자책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한 반면 3D 관련주는 하락했다. 북한의 평화회담 제의 소식에 남북경협주인 이화전기, 광명전기, 선도전기, 제룡산업, 로만손 등이 크게 올랐고, 교과부의 전자책 추진 보도 방침에 전자책 관련주인 아이리버, 예스24, 인터파크, 아이컴포넌트, 인큐브테크 등이 급등했다. 특히 전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함께 급등했던 아이엠과 현대정보기술, 지앤알, 비트컴퓨터 등 헬스케어 관련주가 이틀째 좋은 흐름을 이어 갔다. 또 씨티엘, LG이노텍, 에피밸리, 우리이티아이, 삼성전기 등 일부 LED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3D 관련주인 케이디씨, 잘만테크, 네오엠텔, 바텍, 티엘아이 등은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또 모..

2010년 10대 테마주

2010년에는 지난해 스마트폰에 이어 새해에도 열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열린 스마트폰 시장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제품이 대거 쏟아지면서 급팽창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그와 관련된 수혜분야는 터치스크린 부품, 모바일 인터넷콘텐츠, 통신장비 업종 등이 거론되어지고 있다. 먼저, 단말기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엘케이, 디지텍시스템, 미성포리테크, 모린스 등의 터치 스크린 업체를 비롯해 지난달 상장한 멜파스와 같은 칩 전문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 출시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빌, 컴투스 등의 모바일 게임업체와 에스엠, KT뮤직 등의 디지털 음원 관련주, 다날 등의 휴대폰 결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등 콘텐츠 관련 업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