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주 3

[주식투자] 일본대지진, 외국인이 사들이는 순매수 종목은?

전문가들은 일본 석유화학,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상대적으로 한국기업들의 매출이 늘 것이라고 판단했다. 3월 11일 일본대지진이후 첫 거래일인 3월 14일 일본 닛케이평균이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에 6.18% 폭락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상승했는데요. 이러한 이유중에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있었습니다. 노무라증권 정창원 상무는 “일본과 경쟁하는 업종의 실적이 호전되리라는 전망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렸다”며 “당장 일본 지진 여파로 D램가격과 낸드 가격이 오른 것을 봐서는 한국의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 석유화학업체의 반사이익이 당분가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 외국인이 사들인 종목들은? 외국인은 지난주 1주일간 2조 150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했던것과 달리 3월 4일에..

[일본대지진] 일본대지진에 의한 산업계 업종별 영향분석자료 - 지식경제부

일본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가 있었습니다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향후 산업으로 이어질텐데요. 특히 일본과 근접해있는 우리나라의 지진에 대한 우려도 우려지만 산업적으로도 긴밀한 관계인 우리나라로서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일본지진으로 인한 산업계 업종별 영향분석자료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보고한 내용입니다. ■ 석유화학업종 지진으로 카시마, 지바, 가와사키 등 3개 단지에 입주한 8개 석유화학사가 지진 피해를 보면서 생산 설비 가동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일본 국내 총생산량의 57%에 해당하는 에틸렌 458만t의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들 정유설비가 화재 피해에서 회복하는 데 최장 6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업체들은 일본에서 일부 중간재..

오늘의 특징주 - 스마트카드 숨은 수혜주? 한국정보통신

세번의 상한가 뒤에 두번의 조정, 그리고 오늘 다시 상한가를 밟았는데요. 관련시황뉴스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현재 금융 VAN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이 스마트카드 관련 테마주의 숨겨진 수혜주라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금융 VAN사업이라는 것이 카드 가맹점과 신용카드 회사를 상대로 통신망으로 연결해서 결제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서비스를 칭합니다. 그런데 이 카드결제에는 단순히 카드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카드를 읽을 수 있는 단말기가 필요한데 현재 카드 조회승인 시장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정보통신에 관심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인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차트의 모양새가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넋놓고 달려드는 것은 다소 리스크의 요인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