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씨티앤티(CT&T)가 CMS와 같이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하면서 같이 물망에 오르던 여타의 종목들이 물(?)먹고 있습니다. 지앤디위텍, 뉴로테크, 엑큐리스 등이 되겠지요. 물먹은 종목들은? 그외에도 선우중공업도 있고, 제이튠엔터까지 거슬러 갑니다. 씨티앤티의 우회상정설이 나돌기 시작한 것은 그러고보면 지난해 8월부터입니다. 엑큐리스를 통해서 우회상장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제대로 올라주다가 10월경인가에는 다시 제이튠엔터로 넘어갑니다. 엑큐리스가 바람맞은 거죠. 제이튠엔터에서는 비를 전기차 홍보대사로까지 선정하면서 제대로 한번 먹으려고 했지만 씨티앤티 측의 협의된 바 없다는 공시에 흘러내리다가 다시 선우중공업, 그리고 지앤디윈텍에까지 이어졌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CMS랑 같이 살기로 했다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