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거절 4

[사업보고서 미제출기업] 증시퇴출 대란의 서막! 상장폐지 우려 기업들...

[사업보고서 미제출기업] 증시퇴출 대란의 서막! 상장폐지 우려 기업들... 현행 상장규정상 모든 상장사들은 사업연도 경과후 90일 이내에 사업보고서를 금융위원회 및 한국거래소에 제출해야 함. 사업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내에 제출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법정제출기한의 익일부터 마지막 제출기한인 10일이내까지 해당기업 매매거래는 정지됨. 최종 시한인 마지마 제출기한까지 사업보고서 미제출시 정리매매를 거쳐 증시에서 즉시 퇴출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12월결산법인들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은 사업연도 경과후 90일 이내인 지난 3월 31일입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알티전자, 포휴먼, 에코솔루션, 뉴젠아니시티 등 코스닥 기업 중심으로 퇴출위기 기업들 속출하고 있습니다. 사업보고서 미제출은 감사보고서 ..

[씨모텍] 감사의견에서 의견거절을 받은 씨모텍 대표이사의 자살

[씨모텍] 감사의견에서 의견거절을 받은 씨모텍 대표이사의 자살 월요일 아침부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신영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은바 있는 씨모텍 대표이사가 과천시 길에 세워둔 차안에서 연탄불을 피워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2007년 상장한 씨모텍은 노트북 무선인터넷 사용시 쓰이는 데이터모뎀 제조사입니다. 이로인해서 제이콤이 흔들거리고 있는데요. 제이콤은 원료의약품 및 무선통신기기제조업체입니다. 지난해 7월 최대주주인 디에이피홀딩스의 지분 100%를 씨모텍이 취득했는데요. 디에이피홀딩스는 제이콤의 지분 20.9%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D 저평가 혁신 테마주 발굴기법

[상장폐지] 개미들 또 곡소리 나게 생겼다! 상장폐지로 코스닥 퇴출사 14개사!

[상장폐지] 개미들 또 곡소리 나게 생겼다! 상장폐지로 코스닥 퇴출사 14개사! 별로 유쾌하지 않은 소식입니다. 아니, 대단히 불쾌한 소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다시 상폐소식인데요.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코스닥 상장사의 부실 기업들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감사인의 의견거절과 자본잠식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모두 14개. 세븐코스프, 제일창투, 넥서스투자, 트루아워, 맥스브로, 중앙디자인, 스톰이앤에프, 유니텍전자, 지앤알, 뉴젠아이씨티, 한와이어리스, BRN사이언스, 대선조선, 엠앤에프씨 등이다. 이 가운데 중앙디자인과 스톰이앤에프, 세븐코스프, 제일창투, 넥서스투자, 트루아워, 맥스브로, BRN사이언스 등 11곳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통보 받..

사상최대의 퇴출공포! 두려운가? 그러면 진것이다!

■ 사상최대의 퇴출이 몰려온다는 공포가 더 두렵습니다. 사상최대의 퇴출공포가 공습하고 있는 중입니다. 회계법인 감사 강화가 이어진 가운데 퇴출기업이 속속 늘면서 코스닥시장은 거의 패닉 진전의 충격에 빠졌습니다. 자본잠식이 없던 아구스가 외부감사법인의 감사결과 을 받은데 이어, 네오세미테크가 로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네오세미테크는 시가총액 4000억원대의 코스닥 대형주죠. 상장직전 이회사는 매출액 1032억원, 순이익 230억원을 기록할 만큼 올해도 흑자달성이 무난해 보였기 때문에 충격은 더욱 큽니다. 만일 네오세미테크가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면, 시가총액이 4천83억원으로 전체 28위인 네오세미테크의 소액주주들은 대략 300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아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