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세 32

저금리와 주식의 상관관계

저금리가 미치는 주식시장의 영향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저금리는 우리의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최근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은행 예금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죠. 이렇게 빠져 나온 돈들은 어디로 갈까... 암튼 최근 금리상품의 경쟁력은 그 어느때와 비교해도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러한 자금이 아직 주식시장으로 들어오진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 흐름중 하나가 해외 주식형 펀드에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중국 중심의 해외 투자열풍이 사라지고 해외 주식형 펀드는 그 위세가 줄어들었는데요. 지지난달인 2월부터 순유입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하죠. 이는 답답한 국내 증시보다 해외투자의 상승세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다만 이 부분은 국내의 주식투자성향을 한번 살펴보는..

주식하는법

개미도 돈버는 주식하는법 - 개미가 손실을 최소화하고 제대로 주식하는법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번 대선관련테마주에서도 결국 개미들의 대다수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끝났는데요. 하지만 모든 개미가 돈을 잃는 것은 아니죠. 결국 주식하는법에 따라서 수익을 올리는 개미와 손실을 보는 개미로 나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늘의 추천종목 살펴보기 ☞ http://judaq.com/?p_id=login 개미가 손실을 보는 결정적 이유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싸워야 하는 상대는 주식투자자 모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있고, 특히 작전세력이 있는데요. 이외에도 개미는 개미들과도 경쟁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죠. 주식은 제로섬 게임입니다. 누군가가..

[증시현황] 코스피 지수 1697.4! 1700선 붕괴... 어찌해야 하나?

[증시현황] 코스피 지수 1697.4! 1700선 붕괴... 어찌해야 하나? [증시현황] 코스피 지수 1697.4! 1700선 붕괴... 어찌해야 하나? 금융 시장이 또다시 패닉(공포) 상태에 빠졌습니다. 증시가 무려 100포인트 넘게 폭락하면서 1700선마저 붕괴되었습니다. 어제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했기 때문에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 아마도 유럽 재정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탈출구가 보이지 않아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고 봐야죠. 외국인이 현물 시장에서 6800억원 순매도했고, 선물 시장에서도 1만1200계약 매도우위! 연기금이 1300억원 순매수했지만 급락하는 시장을 떠받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개인도 9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

[주식투자] 2년 6개월동안 무려 1000% 수익률을 올리는 대박 종목들 알고보니?

[주식투자] 2년 6개월동안 무려 1000% 수익률을 올리는 대박 종목들 알고보니? 1000%라 하면 무려 10배의 수익을 올렸다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주식을 하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꿈에 그리는 소원같은 것일텐데요. 사실 주식을 하면서 손실을 보는 이가 더 많다는 통계는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 1000% 이상의 수익을 올린 대박 종목들 넥센타이어 1347.15% 화신 1298.5% 베이직하우스 1275.72% 금호석유 1230.07% ■ 1000% 이하의 수익을 올린 대박 종목들 엔씨소프트 908.9% 기아차 890.98% 코스맥스 868.25% 한일이화 849.46% 한화케미칼 817.31% 호남석유 807.56% 이렇듯 대박수익을 안기는 종목들의 특징은 판매전략의 세계화와 중국시장을 선점한..

[주식투자] 고성장 급등주 투자비법! 3월달 수익율만 무려 132.90%?

[주식투자] 고성장 급등주 투자비법! 3월달 수익율만 무려 132.90%? 지난 3월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며 개인투자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전문가가 있어 화제다. 그들은 바로 리치파트너스 카페.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리치파트너스의 3월 수익률은 무려 132.90%, 추천 성공율은 92%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익률은 단 1개월 만에 달성하였기에 더욱 놀라운 성과다. 파트너스의 마앤마이회원은 "타증권방송을 여러 군데 둘러보았지만 리치증권방송만한 곳이 없다. 반딧님과 선장님이 운영하는 리치파트너스 덕분에 원금회복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이하생략) 그때부터 저는 진짜 믿음이 가기 시작하여 우리방 카페와 끝까지 가리라 다짐했습니다. 전자에 애널리스트를 안 믿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믿게끔 하신..

3일 연속 순매수! 개미들 탄력받나?

3일 연속 순매수! 개미들 탄력받나? 코스피 2000을 찍어도 꿈쩍않던 개미들이 2100을 넘어서면서 꿈틀거리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17일까지 개미들은 연속 3일동안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매수 규모는 4641억원으로 외국인,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데 유독 사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 순매수 자금 가운데에는 상당수가 자문형 랩 자금이라는 점에서 순수한 개미의 동향으로 파악할지는 약간의 논란이 있는데요. 직접 투자는 아니지만 낙관적 전망을 바탕으로 한 개미들의 움직임은 맞다고 보여집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2100선이라면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나올법하고, 그러면서 개미들의 관심이나 믿음이 증가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과거 패턴으로 보면 고점이 꺾일 때 개미들은 직..

가뿐하게 망해가는 주식투자 10계명

1.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실패한다. 시장의 전주인 외국인과 기관이 좋아하는 주식에 관심을 가져라. 2.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면 실패한다. 주가는 내가 올리는게 아니라 남이 올려주는 것,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올려주는 것이다. 나의 생각이 아니라 남의 생각에 귀를 기울여라. 3. 저평가되었다고 모든 종목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선취매랍시고 3년, 4년 기다릴 자신이 없으면 너무 일찍 자리잡고 들어가지 마라. 기회비용이라는 것이 엄연히 있는 법, 다음 분기에 좋아질 기업이 적당하다. 4. 이익의 양만 따지면 실패한다. 흔히들 많이 범하는 우는 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란 가능성에 투자를 했다가, 불확실성에 쓴 맛을 보는 경우가 얼마전 퇴출공포로 나타났다. 너무 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5. 과거의 우량주를..

사랑이 죄인가요?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하지만...절대 안됩니다!

■ 청춘 남녀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비극적인 사랑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내 계속될 수 없는 사랑을 두고 한 여자가 절규합니다. "사랑이 죄인가요?"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사실 이러한 설정이 그리 낯설지 않죠. 어쩌면 식상하기도 합니다. ■ 뜬금없이 내리는 눈을 보다가... 수많은 시샘속에서도 사랑을 이어가고 때로는 축복을 받지 못하는 사랑도 있습니다. 그리고 3월에 내리는 눈을 보면서 떠나간 그(녀)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괜스레 눈을 보면 꾼과쟁이도 센티~해졌었는데요 3월에 내리는 눈은 꼭 이맘때 헤어진 그사람 같아요 / post by 꾼과쟁이 ■ 나는 주식과 사랑에 빠졌다? 오늘은 주식 종목과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주식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

조금 민감한 이야기들은 <비밀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최근에 이런저런 종목상담이나 기법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계십니다. 물론 모든 질문에 답변을 드리기는 곤란하겠지만, 사정이 딱하신 분들은 어떻게든 답변을 드릴려고 하는데요. 공개적으로 질문과 답을 하기가 어려운 민감한 내용들도 내용들도 있습니다. 질문을 하시는 분도 마찬가지거니와 저역시도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럴때는 비밀댓글을 이용해주세요. 비밀댓글을 이용하시는 방법은 기존에 댓글 다시는 것과 동일합니다만, 아래의 이미지중에서 최상단에 있는 secret라는 부분에 마우스로 클릭을 한번 해주시면 본인이 작성한 글들을 본인외에 타인이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저는 당연히 볼 수 있겠죠? 직접적인 종목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하는 부분은 이렇게 비밀댓글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부탁이기도 하구..

주식을 통해서 배우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나? 주식 좀 해!' TV에서 나오는 증권뉴스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자 점심을 함께하던 동료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던지, 아니면 라는 표현에는 약간의 이 담겨있기도 하고, 반대로 주식이라는 변동성이 심한 투자에 대해 아니 조금더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수많은 개미들이 호주머니를 털리는 곳에서 뭘하냐는 우려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대한 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주식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라는게 보통 이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똑똑해 보이지는 않구만.) 와, 자네가 주식을 다 해?" 와 "(하고많은 재테크를 놔두고 하필이면 왜?) 음, 주식을 한단 말이지?" 주식을 한지도 대략 7~8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중에 절반이상은 주식을 했다고 말씀드리기 그런 경력입니다만 그래도 제 한달 월급보다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