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3

해외주식 투자가 범범행위? 해외주식 투자하지 마라?

결과적으로 보면 해외주식 투자가 범법행위는 아니지만, 해외주식 투자로 인해 범법자로 몰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개정된 양도소득세법에 따르면 양도소득세 신고가 연 1회에서 연 4회로 늘어났는데 즉, 해외주식 거래가 발생한 분기 말부터 2개월 안에 양도소득세를 자진신고 납부하여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해외주식 거래규모가 증가하면서 종목별로 매매 건수마다 환율, 수수료 등을 모두 고려한다면 세금을 정확히 계산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 거죠. 방대한 양과 복잡한 수익 계산 방식 때문에 때로는 세무사 조차도 못하겠다고 한다니 어쩌란 말인지... 게다가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20%의 가산세까지 부가가 되고 있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적시에 세금을 납부하려고 해도 어려운 요상한 상황..

단기급등, 대외악재...기세 꺾인 '테마주 열풍'

먼저 뉴스를 인용해보자면 내용은 이렇다. 원자력 발전, 3D, 스마트그리드 등 지난해 말부터 급등한 테마주들이 최근 잇따라 하락세로 전환하고 있다. 단기 급등 부다과 대외변수 돌출에 따른 하락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말 정부의 아랍에미리트연합 원전 수주 소식을 전후해 주가가 급등했던 원자력 발전소 관련주들은 이번주 들어 3일 연속 주가가 빠지는 종목이 나오면서 본격 조정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원전 수주 소식에 150% 이상 단기 급등했던 모건코리아와 보성파워텍도 지난 이틀동안 가격제한폭 가까이 주가가 떨어졌고 이날도 각각 1.29%, 2.67% 하락하며 3일동안 30% 이상 급락했다. 고 한다 무서운가? 무서우면 지는거다. 이미 테마주 급등의 비밀에서 말씀드렸듯이 당연한 수순에 의해 ..

이런! 내 주식 수수료가 이리도 비쌌단 말이냐?

다들 이러고들 사시죠? 화장지보다 안좋은 점이 질감이 좋지않고, 변기가 막히니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던데... 그래서 저는 그냥 화장지 써요...ㅎㅎㅎ 그러고보면 '꾼과쟁이'도 주식이라는 것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10년... 그중에 여느 개미들처럼 원금 까먹고, 재충전하기를 반복한 것이 6~7년은 한 듯... '꾼과쟁이'의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좌충우돌 주식초보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를 들어보시길... 그러다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귀동냥하다가 본격적으로 수업도 좀 받고, 드립다 들고파고 한 것이 이제 한 3년 정도 지났다 보다. 한 4년 되었나? 아뭏든 개인적으로는 키움증권과 SK증권을 이 두가지를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 들고있던 종목이 빼도 박도 못하도록 한참을 물려있던터에 매매도 못하고 몇일동안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