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건강정보 (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굶고, 뛰고...그래서 살 빠지셨습니까? 오늘 거리를 걸으면서 살짝 맵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그 끝에서 봄이 다가오는구나 하는 생가도 들었습니다. 조만간 여기저기에서 꽃망울 소식이 들리면 정말 완연한 봄에 빠져들겠지요. 결국 누구나 기다리고 기다리는 봄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빨리 봄이와서 날씨가 좀 따듯해졌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램과는 달리 날씨가 풀리니 오히려 걱정이라는 여직원이 있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보니 작년에 입었던 옷이 맞질 않는다면 하소연입니다.ㅎㅎ 그래서 여전히 그 친구는 작년겨울에 회사에서 맞춰준 패딩에 가까운 뚝뚝한 긴 유니폼을 입고다닙니다. 최근에서야 결국 1키로가 빠졌다면 좋아하는 그친구를 보면서 배만 볼록한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작년말부터 야근이 계속되다보니 먹는게 남는거라는 생각에 ..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