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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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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의 다이와 개업식에 다녀왔습니다. 블로드에 신청했던 황기순의 다이와 개업식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개그맨 황기순이 신개념 치킨 프랜차이즈를 열었습니다. 본점 개업식을 다녀오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는데요. 개업식에는 김학도 등 동료 개그맨들이 눈에 띄더군요. 용기가 없어서 사인까지는 못받아왔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치킨부터 보시죠... 양념반 후라이드반인데요. 후라이드는 얼마전에 어린이대공원역 주변에서 먹었던 위드락치킨의 후라이드와 비슷하네요. 위드락치킨 후라이드도 꽤 맛있었는데... 어찌보면 사바사바치킨하고도 살짝 비슷한 느낌이... 약한 잔향이 남습니다. 양념치킨은 좀 매운감이 있습니다. 맥주안주로는 꽤 괜찮습니다. 다만 양념이 조금 더 예쁘게 발렸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살짝 남네요. 다이와치킨은 순수한 치킨호프보다는 다른 메뉴를 많이..
알콜성 간손상에 좋다는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실제로 알고보니? 보약도 아니요, 그렇다고 비싼 영양제도 아닌 그냥 평범하디 평범한 유제품하나가 알콜성 간손상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요넘입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고, 껍데기는 금빛으로 둘러 감았네요. 혹시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야쿠르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물건(?)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물건인지 아닌지 지금 제가 마루타(?)를 자청해 직접하고 있습니다. "캬아~" 나의 이 호강하는 소리? --> http://themestock.tistory.com/608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캠페인에 운좋게 제가 선정이 되면서 지금 3주째 꼬박꼬박 하루에 한 병씩 장기복용(?)하고 있습니다. 술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저이지만, 나이가 슬슬 중년을 넘어가면서 몸을 살짝 사릴 수 밖에..
"캬아~" 나의 <간>이 호강하는 소리? ■ 캬아~ 나의 이 건강해 지는 소리... 혹시 들어보셨나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씩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이가 많이드시는 분들에게 좋다는 이야기는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대부분 많은 분들이 술이 덜 취하더라~는 평이 대세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직접 많이 접해본 부분입니다. 일전에 유통업에 종사했을 때 헛개나무 추출물 드링크제가 있었거든요. 사실, 저도 접대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헛개나무는 그 기능성에 대해 식약청에서도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헛개나무에 대한 연구결과는 많이 나와있는데요. 일단, 헛개나무가 인체에 대해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괜찮다고 하는 헛개나무를 요즘 매일아침마다 먹고 있으니 절로 "크아~" 하는..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에 순X 고추장 비벼 먹어봤어요? 아니면 말을 말어~ ■ 음식을 통해서 돌아보는 추억에 대한 소묘... 저의 경우에는 돈나물(돗나물/돌나물)을 버무린 반찬을 보면 저의 작은 누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11살 소녀였던 누님은 멀리 떠나있던 어머니 대신 제게 이 반찬을 해주었지요. 들에 지천으로 널려있던 이 나물은 넉넉하지 못한 우리살림에는 유용한 반찬거리였습니다. 그때는 그렇게도 싫었던 그 돈나물 반찬이 이제는 정겹고 반갑기만 한데요. 누구나 음식을 보면 아스라히 기억나는 추억이 한 두가지씩은 있는 모양입니다. 또다른 음식으로는 스파게티를 생각하면 연관이 없을 것맡 같은 특정 브랜드의 고추장과 즉각 떠오르는 몇몇분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유럽 몇 개국을 다녀올 기회가 있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랑 함께 했었는데, 하루는 이탈리아의 아주 유명하다는 스파게티 하우스에..
나른한 봄, 입맛을 잃어버리신 분들을 위한 이벤트 소개 나른한 봄에 입맛을 찾지 못한 분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옮겨봅니다. 입맛의 기본은 윤기 자르르 흐르는 밥! 아니겠습니까? 잘 익은 김치와 윤기 좔좔 흐르는 쌀밥 만으로도 거뜬히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쌀과 특히 밥솥이 중요할텐데요. 쿠첸에서 다이아몬드쿠첸을 체험할 체험단 10분을 모집한다고 하니,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체험단 이벤트 바로가기 체험단 이벤트 바로가기 저도 신청은 했습닏다.^^ 이번 기회에 밥솥이나 한 번 바꿔서 살림밑천 장만도 할 겸..ㅎㅎ 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은 꾼과쟁이도 춤추게 합니다. ■ 꾼과쟁이의 다른 이야기 더보기 끗발원정대인가? 끝발원정대인가? 도대체 어디를 가는거야? 3 프리웨어 공짜회계프로그램 퀵북 심플스타트 5 외국계 주식매매 패턴 너무 믿지..
왕년에 껌 좀 씹었다굽쇼? 천만에 말씀! 우리는 흔히 내 인생이 황금기(?)를 이야기 할 때 이렇듯 라는 표현을 씁니다. 때로는 라는 반경범죄적인 관용어구를 서슴없이(?) 사용하기도 하죠.ㅎㅎ 어쨌든 이 라는 표현을 들으면 대부분 아, 잘(?) 나가던 시절을 지칭하는구나.라고 이해를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는지? 껌 좀 씹으셨었나요? 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외에도 졸음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이라는 것의 역사가 기원전 2세기경이라고 하니, 그 때부터 소위 잘(?) 나가던 사람들은 껌을 씹었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드는데요. 이런 껌을 지금의 껌으로 승화시켰던 사람은 미국의 토머스 아담스라는 분인데 멕시코의 사포딜라 나무의 라텍스인 치클을 뜨거운 물속에서 부드럽게 만들어 미국에서 첫 판매를 했다고 하는데요. ..
어렵다지만 은행들을 들들 볶았더니 정말? 정말, 안주가 되더이다.ㅎㅎ 예전에 선물삼아 받아두었던 작은 봉지를 풀어봤더니 은행이더이다. 처음부터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장난기가 슬슬 발동을 해서... 이렇게 포스트의 제목을 지어봤는데...낚이셨다고 분개(?)하시진 않으셨으면...좋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어찌 요리를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 볶아 먹으면 되겠구나. 볶아 먹으면 독소가 어쩌구...하던 생각도 얼핏 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냅다 테팔(?) 후라이팬에다 들들 볶았습니다. 그냥 은행(?)들만 먹다 보니 걍 싱겁기도 하고... 볶아서 그런가 더 딱딱해진 듯도 하고,... 갈치라는 생선의 뼈발라먹기가 싫어서 갈치를 안먹는 꾼과쟁이입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니 안주로 제격일 듯 싶어서 냉장고를 뒤져보니 요즘 대유행인 막걸리가 한 병...
술에 대한 편견을 깨라! 보드카, 앱솔루트! ■ 술 좋아하세요?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술을 권하고, 술을 마시게 됩니다. 기분 좋아서 한 잔을 외치기도 하고, 씁쓸하고, 쓸쓸해서 한 잔을 마시기도 합니다. 술 마시는데 이유없는 날은 없습니다. 언제나 분명한 명분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마흔중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버렸으니 속칭 도 이제 20년이 되었나요? 이런 저런 술 제조법은 이미 통달을 했고, 최근에는 의도하지 않은 독신남 신세인지라 방해받지 않고, 매일 술을 즐기고(?) 있는데요. 최근에 에 대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의 음주 스타일은 첫 째로 주종불문 스타일입니다. 술의 종류를 가리지 않습니다. 술의 종류를 가린다는 것은 칠거지악중 하나죠? ^^: 그리고 또하나가 주시불문입니다. 술을 즐기메 시간을 따지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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