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테마주 이어 이번엔 정몽준 테마주! 대북관련 테마주도 덩달아 간다!

박근혜 테마주 이어 이번엔 정몽준 테마주! 대북관련 테마주도 덩달아 간다!

박근혜 테마주가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성안은 밀리는 듯 하더니 다시금 상한가에 올라가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잠깐 내려앉은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컴퍼니 주주분들은 슬쩍 뜨끔했겠습니다.

만약 들어가실 생각이 있다면 오늘이 좋은 기회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또는 내일아침에도 기회는 있을 듯 한데요.
제대로 올라탄다면 단타로 내일오후장에 매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성안이 오늘로서 3일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300원대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450원대에서 시작한 주가는 오늘로서 700원대에 도달했습니다.
오늘 거래량도 터졌습니다.

저는 오늘도 보령메디앙스에 1표를 주고 싶습니다.
대장주로 본다면 현재는 성안이 강하지만, 아직 여진은 보령메디앙스에 남았다고 보여집니다.
손바뀜이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내일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자, 그럼 이제는 정몽준 테마주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요?
정문준 의원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내흔 대표가 재임하고 있는 현대통신이 오늘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정 전대표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주주로 참여한 코엔텍이 같이 정문준 테마주에 묶였습니다.



현대통신 오늘 상한가에 올랐지만 이미 이전부터 움직임은 있었네요.
지난해 말 2연상후 조정이 이루어지다 오늘 탄력받은 움직임인데요.
내일 전고점을 돌파한다면 관심가지고 살펴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현대통신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인데 조정의 골이 상대적으로 깊지 않았네요.
잘만 살펴본다면 충분히 재미볼 수 있는 종목이라는 판단입니다.

테마주는 대대손손 물려주는 종목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테마주는 테마주일뿐, 우량주와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