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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테마주] 엑사이엔씨에서 LG가 3세 구본현 전 대표이사, 지분 전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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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현 전 엑사이엔씨 대표이사가 회사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본현 전 엑사이엔씨 대표이사는 LG가 3세인데요.
LG라는 이름값만으로도 단숨에 엑사이엔씨를 올려놓았었는데요.
반대로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했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극심한 악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25일 장 종료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구본현 외 4인에서 구자극외 3인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공시에 따르면 구 전대표는 지난해 9월 30일 보유지분 18.25%(467만주)를 전량 매각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구자극 대표이사가 7.15%(183만주)로 되었습니다.

구본현 전대표는 구자경 LG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이자 현재 엑사이엔씨 대표이사인 구자극씨의 아들인데요.
그는 지난해 주가조작 및 횡령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회사측은 이와 관려하여 전 대표이사가 횡령혐의와 관련하여 현재 검찰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