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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중국발 악재에 코스피 '악'소리 났지만 지금부터 노리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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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중국발 악재에 코스피 '악'소리 났지만 지금부터 노리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

오늘 뉴스를 보니 코스피가 지난 12월 29일 이후 가장 낮은 종가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간략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코스피 지수가 2040선으로 크게 밀리면서 연중 가장 낮은 종가를 기록했다.
중국 기준금리 인상 '악재'가 터진 가운에 외국인이 5000억원 가까운 '팔자' 우위를 보인 게 하락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때문에 이날 하루만 시가총액이 13조원 증발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4.12포인트(1.17%) 급락한 2045.58에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하락이며, 지난해 12월 29일 2043.49 이후 가장 낮은 종가다.

코스피는 미국증시의 7일연속 상승 등 외부 호재로 7.42포인트(0.36%) 오른 2077.12로 시작했다가
오후에 2040선을 밑돌기도 했다. 고점과 저점간 차이는 무려 39.82포인트에 달했다.
코스피 시총은 단 하루만에 13조원 증발했다.
이날 시총은 1137조4760억원으로 전날 1150조6740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오는 11일 열리는 한은 금통위가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실적시즌이 끝나면서 지수상승 모멘텀이 둔화된 상태에서
외국인의 이탈에 가속도가 붙은 게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이 1108.90으로 마감, 1100원선에 바짝 다가선 것도 위협요인이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4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팔자'우위다.
지난달 31일 6972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후 가장 큰 규모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27억원, 403억원 순매수로 대응했지만 하락을 돌리긴 역부족이었다.
코스피는 상한가 3개를 포함, 261개가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557개가 하락했다.

자, 이쯤에서 한번 역발상을 해본다면
오늘 떨어진 것들 중에서 과도하게 떨어진 종목은 없는지 생각해볼 대목입니다.
종목이 가지고 있는 내적요인이 아니라 전체적인 외적요인이 강했다면
결국 그만큼 다시 반등의 소지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한번 hts를 돌려보시면서 공략할 종목을 찾아보심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