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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노인만 노리는 "어머님 돈이 급해요" 며느리 흉내 보이스피싱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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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노인만 노리는 "어머님 돈이 급해요" 며느리 흉내 보이스피싱 주의보!

간혹 촌에 계신 어머니가 전화를 걸어와서는 조금전에 네가 전화했니? 라고 물어보신 적이 있어서
나름대로 귀가 어두운 어머니를 위해 암호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암호를 하나 만들어 두면 좋으실 듯...

기사에 보니 최근에 보이스피싱 수법이 또 바뀐듯 합니다.
며느리인것처럼 전화를 걸어
'어머님, 친구에게 빌린돈 50만원을 급히 줘야 한다' 며 30만원을 통장으로 받고,
또다른 곳에도 전화를 걸어
이번에는 딸 행세를 하면서 200여만원을 송금받아 챙겼다고 하네요.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미 다른 사기혐의로 지명수배중이던 오씨는
공중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다급한 목소리로 어르신들의 평정심을 무너뜨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노인의 경우에는 자녀나 며느리인척 속여서
무척 다급한 것처럼 전화를 하게되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쉽게 송금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기회에 가족끼리 사용되는 암호하나 정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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