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테마주/관련주] 일본지진 관련주와 일본지진 테마주는 무엇이 있을까?

[지진테마주/관련주] 일본지진 관련주와 일본지진 테마주는 무엇이 있을까?

백두산이 불안하다.
역사적으로 엄청난 규모로 폭발한 사례가 있는 데다 백두산 주변 지진 활동이 잦아지는 등 폭발의 전조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지질학자들은 백두산이 살아 있으며, 또 언제든 폭발할 확률이 있으므로 본격적인 모니터링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5년 안에 대폭발한다`는 식의 비과학적인 재앙설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동북면에 재가 비처럼 내리다."
조선왕조실록(태종대왕실록 5권)에서 서기 1403년 음력 3월 22일 백두산 천지화산 분화사건을 기록한 내용이다.

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역사 기록을 보면 1403년, 1668년, 1702년, 1903년에 천지 칼데라 화산이 분화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
백두산은 특히 약 1000년 전인 10세기 중반 지구 기후에 영향을 줄 만큼 크게 폭발했으며
이후에는 화산재, 가스, 수증기를 간헐적으로 분출하는 수증기 마그마 분화 및 후화산작용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출처:mk뉴스

일본 진도 8.9 강진 발생 … 도쿄 디즈니랜드 침수, 고속도로 파괴
일본 도쿄 북동쪽 지역에서 진도 8.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지는 도쿄 북동쪽 243마일 해저로 알려졌다.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 기상청은 오후 3시를 기해 10m의 쓰나미가 몰려 올 수 있음을 예보하고
대형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하와이, 괌, 대만도 쓰나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의 할 것을 당부 했다.

지진테마주는 일단 지진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게 될 것이고,
지진과 관련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들의 경쟁업체가 2차 관려주로 분류될 것입니다.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 중에선 내진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
유니슨, 삼영엠텍, AJS 등이 이미 알려져 있는 업체들입니다.

내진관련사업이라함은 각종 건축물의 내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진동을 흡수, 완화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의미.

이러한 기업중 AJS가 대장주격이 될텐데요. 정확한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내일부터 지진관련 테마주가 반등을 시작할텐데요.
어느넘이 가장 먼저 치고 올라가는지 얼마나 힘이 좋은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AJS: 파이프 배관 이음새 제조업체(2005년 12월 아세아조인트에서 AJS 사명변경)
       배관자재 및 관이음쇠류를 제조하는 종합 배관자제 기업
       국내 피팅류 시장 용접용부문 50%, 홈조인트 부문 70% 이상의 시장점유사
      
삼영엠텍: 철재교량용 내진부품인 러버슈 생산
유니슨: 자회사 유니슨하이테크 내진용 교량받침 및 건축물용 재진, 면진장치 생산
           유니슨에서 물적분할 회사

이외에 지진 발생 지역, 국가에 따른 2차 수혜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대만지진시에는 LG디스플레이
칠레지진시에는 풍산이 강세를 보인 경험이 있습니다.

이외에 우량주로는 현대중공업도 관련 테마주로 엮일수는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동식 발전설비인 PPS 때문인데요.
이 PPS는 컨테이너 정도의 크기의 디젤발전기인데요.
병렬로 연결해서 사용하게되면 어지간한 대형 발전소 만한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난현장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고 이때문에 쿠바에 허리케인으로 국가재난사태때에 위력을 발휘해서
쿠바화폐에 도안이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장주가 어느것인지 반드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하나 팁을 드리자면 초장부터 상한가를 가기도 하겠지만, 나중에 풀릴수도 있다는 점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테마주는 테마에 따라 휘둘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충분히 살펴봐야 하고,
또하나 올인하는 멍청한 짓은 이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30% 이내에서 재미를 보는 정도로 하셔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

▶▶▶ [일본지진 관련주] 일본지진 강타! 지진테마주 - AJS, 삼영엠텍, 유니슨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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