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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린다이어트] 여고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위험천만한 다이어트 게보린다이어트!

'blog 2011. 10. 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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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린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살빠지는 약으로 둔갑했습니다.
게보린을 5알 이상 먹으면 구토와 설사까지 할 수 있어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검증은 커녕 위험한 말이 인터넷 포털에 퍼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입니다.

포털 사이트에선 게보린 8알에 살 2kg은 거뜬히 뺄 수 있다는
고등학생의 검증되지 않는 게보린 효과가 자랑처럼 올려있으며,
다른 포털사이트의 경우에는 게보린을 먹을 경우 살이 빠지는 경로를 구체적으로 기록,
결국 게보린 부작용 효과 덕에 살을 뺐다는 내용의 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게보린이 다이어트제로 둔갑한 상황인데요.
청소년들 사이에 암암리에 소개되고 복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게보린은 약국에서 15세 미만 청소년은 구입할 수 없는 약품입니다.

게보린의 성분중 이소프로필 안티피린 성분이
구토·어지럼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보건당국에서 복용을 자제.
이소프로필 안티피린의 경우 각종 부작용 사례로 인해 거의 모든 대학병원에서는
환자들에게 처방하지 않는 약이기도 합니다


게보린의 이 같은 안전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지난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의해 안전성 재검사 검토를 받게 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정감사 지적 이후
게보린 제조 제약사인 삼진제약에 자체적으로 안전성 검토를 명령해 재검토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게보린은 예전에 일부러 조퇴를 목적으로 게보린 부작용을 이용했었는데요.
이제는 청소년들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게보린 부작용을 이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전문의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살 빼려고 게보린을 복용한다는 것은
부작용 때문에 안전성 검사를 받고 있는 약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당사자에게 아주 큰 후유증을 초래하게되고
나중에는 약에 대한 내성이 강해져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없이 이러한 부작용을 이용한 유사다이어트는
얻는 것보다 잃는게 더 많아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절대로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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