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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제대로된 길거리음식을 맛보려면?

'blog 2012. 9. 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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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제대로된 길거리음식을 맛보려면?






말레이시아 제대로된 길거리음식을 맛보려면?


말레이시아 여행중에서 꼭 한번 경험을 해봐야 하는 것은 바로 말레이시아의 현지음식을 맛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말레이시아 뿐만이 아니라 세계여행이나 국내여행조차 맛집을 찾아 맛보는 즐거움은 여행의 묘미를 한층 더해준다고 할 수 있죠.

이처럼 말레이시아 역시 그들만의 음식문화를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번듯하고 고급스러운 음식점도 좋겠지만 어쩌면 이처럼 말레이시아 서민들이 즐기는 음식을 살펴보는 것은 말레이시아 여행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길거리음식을 제대로 한번 맛보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그곳은 다름아닌 쿠알라름푸르의 대표 명물거리라고 할 수 있는 알로 스트리트가 좋습니다. 알로스트리트는 길거리음식의 천국이라고 불려질만큼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살펴볼 수 있다는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있는 곳이랍니다.

 

 

 





알로스트리트의 길거리음식

우리는 흔히 길거리음식에 대해 편견을 가질 수도 있는데요. 알로스트리트의 길거리음식은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담고 서민들의 식생활을 반영하는 지극히 말레이시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인들이 만들고 현지인들이 즐기는 음식이기 때문에 맛은물론 제대로된 여행을 다녀왔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죠.

알로스트리트는 현지인은 물론 식도락가나 여행객들로 늘 북적거립니다. 우리네의 시장과 다를바가 없이 꿈과 사랑과 근심과 웃음이 넘쳐나는 곳이죠. 알로스트리트는 저녁이 되면 하나 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본격적으로 알로스트리트의 하루를 맞이합니다.

이 알로스트리트는 부킷 빈탕 메인거리의 옆골목에 바로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각양각색의 포장마차들로 한곳에 모여있습니다. 우리 이웃들의 한바탕 웃어대는 웃음소리나 그네들의 왁자지껄한 대화는 다를바가 전혀 없습니다. 어느새 나역시 그네들의 이웃이 되어 녹아들어가는거죠.

알로스트리트는 늘 활기가 넘치고 흥겨움과 함께 현지의 다양한 음식들로 풍성합니다. 이 넘치는 에너지는 모든이들에게 더불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주는 셈이죠. 특히 알로스트리트의 붉은 색 계열은 흠씬 나를 정열적으로 만들어버리는 효과까지 있거든요.








알로스트리트 길거리음식을 제대로 맛보는 방법

우리는 흔히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을 합니다. 배부른 여행객이 흔치 않듯이 여행은 줄곳 배가 고파야 제대로 된 여행을 했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알로스트리트의 길거리음식을 맛보는 데에도 꼭 필요한 법칙입니다. 예전에 유럽여행을 다녀왔을 적에도, 그리고 미국여행과 일본여행을 다녀왔을 적에도 경험했던 것은 배고프면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다는 것입니다.

맛/있/게/ 먹/는/다/

사실 우리어머니의 손맛에 길들여진 자신에게 생전 처음보는 낯선음식은 어쩌면 거부감을 먼저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맛은 물론 형태, 색감에서도 마음속에서 이미 거부감을 보이게 되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조차도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없는데요. 이러한 편견과 거부감을 없애주는 만병통치약은 바로 적당한 허기 즉 배고픔이라고 할 수 있죠.

알로스트리트는 저녁 6시가 되면 하나 둘 문을 열기 시작하고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활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많은 이들이 대부분 중국사람들로 알로스트리트의 실내, 또는 야외에서 그들만의 하루를 더욱 유쾌하게 보내고자 하는데요.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다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서 야외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시원한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남들과 내가 하나가 되어보는 방법은 바로 야외에서 길거리음식을 맛보는 것이 좋습니다.







알로스트리트 알고가면 좋은 정보

알로스트리트에는 음식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악세사리를 파는 상점도 있고 또 조그만 트럭으로 다양한 길거리음식들 예를들면 각종 꼬치나 군것질거리, 또 저렴하게 과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과일하면 많은 분들이 두리안을 떠올리는데요. 이 두리안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알로스트리트를 상징하는 것은 어쩌면 바로 음식냄새가 아닐까 합니다. 알로스트리트에 들어서는 순간 수많은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냄새는 정말이지 속을 더 허기지게 만드는데요.


하지만 알로스트리트의 모든 포장마차가 다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몰려드는 포장마차도 있고 반대로 한가하고 사람이 없는 포장마차가 있는 것은 우리네의 포장마차, 시장과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나 그네들이나 통용되는 법칙 하나!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서 길거리음식을 맛보는 것을 권합니다. 음식점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단하나! 음식이 맛이있기 때문인데요. 알로스트리트 역시 이 원칙은 벗어나질 않습니다. 복잡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지라도 기다린만큼의 보람을 위해서는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로스트리트의 또다른 재미는 바로 맥주인데요. 길거리음식과 함께하는 맥주한잔은 말레이시아 여행을 더욱 즐겁고 아름답게 추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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