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용도 체크하는 10가지 요령

나의 신용도 체크하는 10가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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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신용등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히 '신용테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신용에 따라 혜택(?)이 다르니
이제 개개인의 신용관리가 꼭 필요한 사회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최근에 사정이 생겨서 대출을 내면서
'아, 내가 너무 신용관리에 무심했었구나' 라는 생각에
신용이라는 것에 대해서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오늘 기어이 포스팅을 합니다.

다들 이정도 카드는 들고 다니시나요? ㅎㅎㅎ
한 때 신용카드를 무차별 살포를 할 때
가끔 이렇게 들고 다니는 친구들 여럿 봤습니다.
지금도 이러고 다니는지....
신용이라고 하는 것이
그저 남들에게 본인의 신용을 은근히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제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밀접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봐야합니다.
나랑 같은 급여를 받는 직장동료와 나의 신용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만큼 슬쩍 기분이 나쁜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결국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은 향후에 신용거래에 많은 제약을 받을 것이 뻔하고,
이는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분들이 신용을 관리하여
다시 높은 등급으로 회복하고자 하더라도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한번 떨어진 신용은
좀처럼 이전으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신용도는 괜찮을까?
사실, 이런 의문점은 모두 한 두번씩은 가져봤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연하게 나의 신용도는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일부 다른 사람들은 나의 신용도가 좋지 않을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근거가 없으며
그저 잘못 알려진 상식에 맞추어 자가진단을 하는 것이라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이전에 포스팅했던
<전 국민의 97%가 잘못 알고 있는 신용등급에 대한 상식 7가지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아래의 10가지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본인의 습관을 확인해본다면
본인의 신용도를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역시 마찬가지로 깊이 생각하시기 보다
짧게 생각하시는 것이 더욱 정확한 결론을 내리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   월 수입보다 월세나 주택융자할부금, 채권자에게 지불해야할 금액 등을 포함한
     지출이 더 크다.

2.   매달 카드 사용 대금 중 일부를 연체한다.

3.   빚 상환 독촉 전화가 오는데 정확히 내 빚이 어디에 얼마인지 모른다.

4.   매달 생활비 통장 잔고가 0원이다. 

5.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로 빚을 갚거나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

6.   가정에서 돈 문제로 다툼이 많다. 

7.   고정수입만으로는 매달 지출이 감당이 안돼 추가 수입을 위한 시간외 근무를 해야한다.  

8.   카드 사용대금을 항상 늦게 결제한다. 

9.   신용대출이 거부된 적이 있다.

10.   내가 갖고 있는 신용카드의 수를 정확히 모른다. 

여러분은 위의 항목중에서 몇개나 해당이 되십니까?
저도 사실은 세 개정도가 해당이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네 개...

그런데 이 체크리스트상으로 두 개이상이 된다면
본인의 신용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거꾸로 본다면 저는 신용도 관리를 잘 못하고 있다는 결론인데요.

만일 저와같이 신용도 관리를 잘못한다는 결론을 내리신 분들은
<다음의 처방(?)으로 신용도 관리>를 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아직 본인의 신용등급을 모르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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