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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신용관리

나의 신용정보가 쓰이는 범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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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 또는 신용정보 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자.
<신용정보>는 금융거래 등 상거래에 있어서 거래 상대방에 대한 신용도 등을 판단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를 의미합니다.
이 정보안에는 신용거래정보, 채무불이행정보(은행연합회), 공공정보 등이 함께 포함되며,
금융업계의 신용대출이나 신용카드발급 등의 신용관련 업무와 일반업체의 신용거래 개설시 중요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신용관리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신용>이란?
현재 시점에서 어떤 재화를 빌리거나 이용한 후에 일정 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재화의 가치를 지급할 것을 약정할 수 있는 능력을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재화는 현금, 제품 또는 서비스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이용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해당됩니다.

<신용정보>는
신용과 무관하게 생성되거나 관리되는 정보가 아닌,
개별 신용거래의 거래기록과 그 결과물들이 누적되어 표시되는 것으로
한 개인의 신용거래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느 개인이 <신용카드를 발급> 받은 후 <현금서비스를 사용>하다가 <대환대출로 전환>했다고 가정한다면,
그 개인은 몇 가지의 신용거래에 따른 신용정보 추가사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신용카드 발급을 위한 사전 <신용조회정보가 등록>이 될 것이고,
카드 발급이 승인된 이후에는 신용카드개설이라는 <신용개설정보가 등록>될 것입니다.
이후 현금서비스 사용분에 대해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정보에 사용금액이 등록>될 것이며,
대환대출로 전환한다면 현금서비스 내역은 삭제되고 <일반대출내역에 대출금액으로 정보가 등록>됩니다.

이처럼 신용정보는
신용거래의 발자취로 매 거래시마다 새로운 정보가 등록되거나 변경되며
이후의 신용거래를 위한 의사판단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내역이므로
항상 신용정보관리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개인의 신용정보가 이루어지는 범위를 알아보자 


이처럼 개인의 신용정보는 다양한 부분에서 본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평상시에 적절한 신용정보를 관리하지 않는다면
정작 필요할 때에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평상시에 신용정보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종합신용정보서비스 바로가기(열람 및 거래등록, 불량등록, 조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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