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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의 방향은 김 연아가 가져온 그 어마어마한 업적에 대한 폄하가 아니라,
순전히 테마주에 대한 관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김 연아의 피겨스케이팅의 감동이 아직 마음속에 잔잔하게 남아있는데
오늘 포털을 검색해보다
관심이 가는 뉴스 한토막이 있어 클릭해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김연아가 세계 신기록으로 여자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을 확보한 가운데 임플란트 회사의 주가마저 급등하고 있어 눈길이다. 김연아가 가진 고른 치아가 상승 이유로 꼽히고 있다.
소속사인 IB스포츠 주가가 연기 시각에 맞춰 급등락한 것은 물론이고 김연아가 광고모델인 매일유업(005990)(14,600원 350 +2.46%)은 자사 제품 매출 증가 기대로 관심을 받고 있다. 가히 김연아 테마가 탄생하는 모습이다. <이하 중략>
물론 김 연아의 금메달과 신기록으로 전 세계가 감동을 받고
그 관심도를 토대로 가치를 환산해보면
어림잡아 6조원 이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 2002년 월드컵을 통해서 획득한 가치가 12조원정도라고 하니
정말 한 개인이 가져온 결과치고는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넣어보자면
이런식의 테마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 연아의 좋은 성적과 김 연아가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파급력으로 인하여
물론 김 연아를 광고 모델로 삼은 기업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기는 하겠지만,
김 연아를 광고 모델로 썼다고 해서
그 제품의 미래가치가 상승을 할 것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주장하는 바와 달리 김 연아테마주가 형성되어
마구마구 달린다면
저는 테마주에 대해서 다시 공부를 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흔히 최근에 정의하는 테마주란
그래도 '급등'이라는 전제조건이든,
그런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저는 죄송스럽지만 '김 연아 테마주'라고 하는 것이 겨우
김 연아가 가진 고른 치아를 가져서 임플란트 회사 주가가 급등을 하고,
김 연아를 모델로 썼다고 해서 우유회사가 테마주로 얽히기에는
뭔가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다만, 소속사인 IB스포츠는 위에 열거한 종목들과는 달리
테마주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된다고 보이기는 하지만
지난 24일 쇼트 프로그램 출시때 최고 거래량을 경신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실제로 김연아의 연기가 끝난 뒤 10% 넘게 폭락해서 투자자들 속을 끓이고 있다고 하니
그 내용은 한번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물론 기사에는
'김연아가 전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만큼 증시 역시 이를 피해가기는 힘들다.
하지만 지속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물음표다.'라는 식으로 우려를 슬쩍 표명해 놓았는데
우리가 그동안 보아왔던 원자력 테마주, 3D테마주, U헬스케어주와 같은 기대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그리고 거듭 다시 말씀드리자만,
저 역시 김 연아를 너무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김 연아가 TV에 나올 때마다 눈을 떼지 못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김 연아가 가져온 그 어마어마한 업적에 대한 폄하가 아니라,
순전히 테마주에 대한 관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테마주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나만 모르는 테마주 급등의 비밀> --> http:themestock.tistory.com/2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순전히 테마주에 대한 관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김 연아의 피겨스케이팅의 감동이 아직 마음속에 잔잔하게 남아있는데
오늘 포털을 검색해보다
관심이 가는 뉴스 한토막이 있어 클릭해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김연아가 세계 신기록으로 여자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을 확보한 가운데 임플란트 회사의 주가마저 급등하고 있어 눈길이다. 김연아가 가진 고른 치아가 상승 이유로 꼽히고 있다.
소속사인 IB스포츠 주가가 연기 시각에 맞춰 급등락한 것은 물론이고 김연아가 광고모델인 매일유업(005990)(14,600원 350 +2.46%)은 자사 제품 매출 증가 기대로 관심을 받고 있다. 가히 김연아 테마가 탄생하는 모습이다. <이하 중략>
물론 김 연아의 금메달과 신기록으로 전 세계가 감동을 받고
그 관심도를 토대로 가치를 환산해보면
어림잡아 6조원 이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 2002년 월드컵을 통해서 획득한 가치가 12조원정도라고 하니
정말 한 개인이 가져온 결과치고는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넣어보자면
이런식의 테마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 연아의 좋은 성적과 김 연아가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파급력으로 인하여
물론 김 연아를 광고 모델로 삼은 기업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기는 하겠지만,
김 연아를 광고 모델로 썼다고 해서
그 제품의 미래가치가 상승을 할 것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주장하는 바와 달리 김 연아테마주가 형성되어
마구마구 달린다면
저는 테마주에 대해서 다시 공부를 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흔히 최근에 정의하는 테마주란
그래도 '급등'이라는 전제조건이든,
그런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저는 죄송스럽지만 '김 연아 테마주'라고 하는 것이 겨우
김 연아가 가진 고른 치아를 가져서 임플란트 회사 주가가 급등을 하고,
김 연아를 모델로 썼다고 해서 우유회사가 테마주로 얽히기에는
뭔가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다만, 소속사인 IB스포츠는 위에 열거한 종목들과는 달리
테마주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된다고 보이기는 하지만
지난 24일 쇼트 프로그램 출시때 최고 거래량을 경신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실제로 김연아의 연기가 끝난 뒤 10% 넘게 폭락해서 투자자들 속을 끓이고 있다고 하니
그 내용은 한번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물론 기사에는
'김연아가 전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만큼 증시 역시 이를 피해가기는 힘들다.
하지만 지속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물음표다.'라는 식으로 우려를 슬쩍 표명해 놓았는데
우리가 그동안 보아왔던 원자력 테마주, 3D테마주, U헬스케어주와 같은 기대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그리고 거듭 다시 말씀드리자만,
저 역시 김 연아를 너무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김 연아가 TV에 나올 때마다 눈을 떼지 못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김 연아가 가져온 그 어마어마한 업적에 대한 폄하가 아니라,
순전히 테마주에 대한 관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테마주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나만 모르는 테마주 급등의 비밀> --> http:themestock.tistory.com/2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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