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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를 해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셔서 보셔도 좋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본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유익하실 것이라 믿습니다.ㅎㅎ
세택에서 개최된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는 역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라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아이템과 브랜드가 참여를 해서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와 함께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1에 이어서 보셔도 좋지만 본 포스트를 먼저 보시고,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1를 보셔도 관람하시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세택의 전경입니다.
알록달록한 차량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국내 창업박람회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듯이
외식, 주류, 서비스, 교유그, 건강 등의 분야에서 150여개의 기업이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아래처럼 조금 특별한 아이템도 있습니다. 어촌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궁중, 임금님 수라상같은 느낌을 주는 식기입니다.
차고, 뜨거운 것을 같이 담을 수 있다고 하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친환경 유기농 관련 브랜드도 참여를 했구요.
역시 웰빙이 대세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1에서 잠깐 보여드렸던 것 같은데
선라이더 부스의 전면사진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중에 하나라서 담아봤습니다.
아이스크림 기계의 대명사지요?
테일러...
행여 전시된 아이스크림 좀 얻어 먹을 수 있으려나 했더니...
시식용이 아니라면서 안주네요...괜히 사람 무안하게 ...ㅠㅜ
이런 창업박람회라든지 어떤 형태의 박람회를 가도
눈길을 끄는 것은 이런 안내하는 이쁜 언니들이죠?
역시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착하게 생긴 언니들이 많습니다.ㅎㅎ
전시관의 전경모습을 담았습니다.
최근에 우동에 필적할 우리의 국수와 관련된 아이템이 몇 몇 보이는데요.
봉채국수라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매월 11일이 국수먹는 날이라고 협박을 하는군요.ㅎㅎ
역시 이렇게 쓰레기가 곳곳에 쌓여있구요.
이왕이면 포개서 담아두었더라면 부피도 줄어들고
관람 환경도 깨끗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고,
행사 관계자분들께서는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으셨으면 합니다.
생각같아선 제가 정리를 하려다...
역발상스타일의 아이템인데요.
물론 이전에 유사한 아이템을 본적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도대체 어떻게 이런 가격을 맞춰내는지 궁금합니다.
박리다매도 좋고, 가격도 좋지만...
소비자는 의심이 많답니다.^^
포토샵 작업을 안하려고 이리저리 인파가 없는 곳을 담는다는 것도 사실 어렵네요.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회가 되어서일까?
아니면 아침을 간단하게 처리하는 문화가 들어서일까
토스트와 커피를 취급하는 전문점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술안주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보는 순간에 맥주가 먼저 떠오릅니다.
아, 한잔했으면 좋겠당...
굿썸이라고 하는 브랜드입니다.
삼양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약간은 약방스타일....
외식과 서비스가 주종이라고 본다면
이렇게 악세사리를 가지고 나온 아이템이 다소 특이해 보였습니다.
외식관련 아이템이 즐비하지만,
이렇게 특이한 기기(?)를 취급하는 브랜드도 있었는데요.
방앗간(?)에서 정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신선한 쌀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스케일크죠? 공룡고기라는 브랜드입니다.
공룡고기 붙여놓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팔아도 되나? ㅎㅎㅎ
분식전문점인 얌샘이라는 브랜드입니다.
떡볶이와 함께 분식이 전문점화 되어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 분식점들이 이렇게 바뀌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뭘까요?
치킨 좋아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오븐구이보다 후라이드 치킨이 맘에 드는데요.
오다보니 다시 제가 신선하다고 말씀드렸던 위드락치킨까지 왔습니다.
위드락치킨 부스 주변에 오븐구이와 베이크 치킨관련 브랜드들이 많았는데
물어보니 위드락치킨에서는 후라이드와 오븐구이, 베이크치킨까지 다 한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창업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동의를 구하고, 사진을 좀 담았습니다.
곧 있을 위드락치킨 시식행사를 위해서 시식박스(?)를 준비중인 것을 담아봤습니다.
박스도 굉장히 고급스럽고 귀엽고 앙징맞은 듯...
위드락치킨은 다양한 아이템만큼이나 칼라에 대한 활용도 잘 하는 듯...\
사진을 찍는 김에 용기내어서 안내하는 언니도 좀 찍었습니다.
어디에 나오냐고 해서 신문같은 건 아니라고 말해주었더니 포즈를 취해주네요.
창업자도 아닌데 이런저런 귀찮은 요구에도 다른 곳과 달리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러고보면 위드락치킨에 계신 분들은 모두 친절하셨던 듯...
대신에 위드락치킨 연락처를 알려드리는 것으로 신세를 갚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위드락치킨으로 창업하세요~
참, 위드락치킨은 브랜드인데 회사이름이 너무 멋져요!
회사이름이 (주)성공스토리랍니다. 정말 좋은 브랜드네이밍인듯...
위드락 네이밍의 뜻이 <with + 樂>이라고 합니다.
다들 어디서 이런 재치있는 이름을 만들어내시는지...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정도면 시식이랑 사진촬영에 협조해 주신 신세는 갚은 것으로 해도 돼죠?
(주)성공스토리, 위드락치킨: 02-3012-1566 / 1644-7292
http://withrock.co.kr
아참, 머그컵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여하튼 이리저리 창업박람회를 다니며 세상이 변화하는 것도 느끼고,
또 그 변화를 발빠르게 준비하려는 여러 창업자들의 눈빛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경기가 아직 나아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돌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길거리로 내몰리는 분들도 계시고...
이번기회에 좋은 아이템을 선정하셔서
꼭 성공창업을 하시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한 컷 했습니다. 이상으로 꾼과쟁이였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셔서 보셔도 좋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본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유익하실 것이라 믿습니다.ㅎㅎ
세택에서 개최된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는 역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라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아이템과 브랜드가 참여를 해서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와 함께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1 / Post by 꾼과쟁이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1에 이어서 보셔도 좋지만 본 포스트를 먼저 보시고,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1를 보셔도 관람하시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세택의 전경입니다.
알록달록한 차량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국내 창업박람회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듯이
외식, 주류, 서비스, 교유그, 건강 등의 분야에서 150여개의 기업이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아래처럼 조금 특별한 아이템도 있습니다. 어촌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궁중, 임금님 수라상같은 느낌을 주는 식기입니다.
차고, 뜨거운 것을 같이 담을 수 있다고 하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친환경 유기농 관련 브랜드도 참여를 했구요.
역시 웰빙이 대세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창업박람회 본격 해부 1에서 잠깐 보여드렸던 것 같은데
선라이더 부스의 전면사진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중에 하나라서 담아봤습니다.
아이스크림 기계의 대명사지요?
테일러...
행여 전시된 아이스크림 좀 얻어 먹을 수 있으려나 했더니...
시식용이 아니라면서 안주네요...괜히 사람 무안하게 ...ㅠㅜ
이런 창업박람회라든지 어떤 형태의 박람회를 가도
눈길을 끄는 것은 이런 안내하는 이쁜 언니들이죠?
역시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착하게 생긴 언니들이 많습니다.ㅎㅎ
전시관의 전경모습을 담았습니다.
최근에 우동에 필적할 우리의 국수와 관련된 아이템이 몇 몇 보이는데요.
봉채국수라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매월 11일이 국수먹는 날이라고 협박을 하는군요.ㅎㅎ
역시 이렇게 쓰레기가 곳곳에 쌓여있구요.
이왕이면 포개서 담아두었더라면 부피도 줄어들고
관람 환경도 깨끗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고,
행사 관계자분들께서는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으셨으면 합니다.
생각같아선 제가 정리를 하려다...
역발상스타일의 아이템인데요.
물론 이전에 유사한 아이템을 본적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도대체 어떻게 이런 가격을 맞춰내는지 궁금합니다.
박리다매도 좋고, 가격도 좋지만...
소비자는 의심이 많답니다.^^
포토샵 작업을 안하려고 이리저리 인파가 없는 곳을 담는다는 것도 사실 어렵네요.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회가 되어서일까?
아니면 아침을 간단하게 처리하는 문화가 들어서일까
토스트와 커피를 취급하는 전문점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술안주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보는 순간에 맥주가 먼저 떠오릅니다.
아, 한잔했으면 좋겠당...
굿썸이라고 하는 브랜드입니다.
삼양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약간은 약방스타일....
외식과 서비스가 주종이라고 본다면
이렇게 악세사리를 가지고 나온 아이템이 다소 특이해 보였습니다.
외식관련 아이템이 즐비하지만,
이렇게 특이한 기기(?)를 취급하는 브랜드도 있었는데요.
방앗간(?)에서 정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신선한 쌀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스케일크죠? 공룡고기라는 브랜드입니다.
공룡고기 붙여놓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팔아도 되나? ㅎㅎㅎ
분식전문점인 얌샘이라는 브랜드입니다.
떡볶이와 함께 분식이 전문점화 되어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 분식점들이 이렇게 바뀌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뭘까요?
치킨 좋아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오븐구이보다 후라이드 치킨이 맘에 드는데요.
오다보니 다시 제가 신선하다고 말씀드렸던 위드락치킨까지 왔습니다.
위드락치킨 부스 주변에 오븐구이와 베이크 치킨관련 브랜드들이 많았는데
물어보니 위드락치킨에서는 후라이드와 오븐구이, 베이크치킨까지 다 한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창업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동의를 구하고, 사진을 좀 담았습니다.
곧 있을 위드락치킨 시식행사를 위해서 시식박스(?)를 준비중인 것을 담아봤습니다.
박스도 굉장히 고급스럽고 귀엽고 앙징맞은 듯...
위드락치킨은 다양한 아이템만큼이나 칼라에 대한 활용도 잘 하는 듯...\
사진을 찍는 김에 용기내어서 안내하는 언니도 좀 찍었습니다.
어디에 나오냐고 해서 신문같은 건 아니라고 말해주었더니 포즈를 취해주네요.
창업자도 아닌데 이런저런 귀찮은 요구에도 다른 곳과 달리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러고보면 위드락치킨에 계신 분들은 모두 친절하셨던 듯...
대신에 위드락치킨 연락처를 알려드리는 것으로 신세를 갚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위드락치킨으로 창업하세요~
참, 위드락치킨은 브랜드인데 회사이름이 너무 멋져요!
회사이름이 (주)성공스토리랍니다. 정말 좋은 브랜드네이밍인듯...
위드락 네이밍의 뜻이 <with + 樂>이라고 합니다.
다들 어디서 이런 재치있는 이름을 만들어내시는지...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정도면 시식이랑 사진촬영에 협조해 주신 신세는 갚은 것으로 해도 돼죠?
(주)성공스토리, 위드락치킨: 02-3012-1566 / 1644-7292
http://withrock.co.kr
아참, 머그컵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여하튼 이리저리 창업박람회를 다니며 세상이 변화하는 것도 느끼고,
또 그 변화를 발빠르게 준비하려는 여러 창업자들의 눈빛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경기가 아직 나아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돌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길거리로 내몰리는 분들도 계시고...
이번기회에 좋은 아이템을 선정하셔서
꼭 성공창업을 하시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한 컷 했습니다. 이상으로 꾼과쟁이였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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