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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테마주정보

미래형 테마주 열풍 - 모바일, 전자책, 3D,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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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과 대기업의 투자 검토 소식이 자극제가 되어 테마주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다. 언론에서는 테마주의 경우 지나친 기대감으로 과열권에 진입하고 주가도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코스닥의 경우가 코스피보다 더 그러하다고 하는데 테마주라고 하는 것 자체가 그러한 특성을 이미 갖고 있기에 그리 놀라운 이야기도 아닌데 호들갑을 떤다.

테마주라고 하는 것은 실적이 반영될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투자자들의 기대심으로 주가가 변동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 종목들이야 이미 어느정도 우량주라는 반열에 들어선 터에 급등할 여지가 상대적으로 코스닥보다 적다. 반대로 코스닥 종목이야 저평가되었든 아니든간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높아서 급등락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그래서 대다수의 테마주는 코스닥에서 생성되고 소멸된다. 물론 실질적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테마주의 순환이 계속되어질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말 이후 모바일, 전자첵, 3D, 바이오 등 미래형 테마주들이 급등락을 보였다.

테마주의 또다른 특징중에 하나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단기간내 적게는 100%에서 많게는 1000%까지도 상승하는 경우가 적지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테마주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개미들의 무덤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언론이나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우량주가 아닌 테마주에 대한 투자를 경계하는 것이다.

하지만 꾼과쟁이는 여러분들에게 올바른 테마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손실은 최소화시키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2010년 한해도 어찌되었든 테마주의 순환매는 계속 일어날 것이고, 우리들에게는 그만큼의 기회가 생긴다는 결론이다. 다만, 테마주의 순환매가 어찌 일어날지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고 종목에 대해서는 관심주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하도록 한다. 다만, 관심주가 추천주는 아니며, 테마의 순환 사이클에 따라 유연하게 매수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올 한해는 꾼과쟁이와 함께 성공하는 투자가 되는 한해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