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이 끝이 아니다! 나의 명의도용과 카드부정발급, 대출사기 등 더 심각한 피해가 따라온다!

지난달 유명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서 2천만건의 개인정보가 속수무책으로 유출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에 따르면
보안관리를 허술하게 해서 수천~수십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25개 업체 가운데
고객정보를 암호화하지 않는 등 벌령을 위한한 혐의로
국내 유명리조트 이사 최모씨등 6개 업체 보안관리책임자와
해당 법인을 불구속 입건하겠다고 27일 밝혔는데요.

이렇게 유출된 개인정보들은 도박사이트나 룸살롱 등에도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외사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내 은행, 홈쇼핑 등의 고객 개인정보를 빼돌려 이를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게 판매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하는데요.
불법적으로 획득한 270만건 가운데 70여만건을 보이스피싱 조직과
음란사이트,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엑 9차례에 걸쳐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판매된 70여만명의 개인정보가 고작 350만원입니다.

그동안 옥*의 개인정보유출사건과 관련하여 L*칼텍스, 아이러브스*, 대*리조트 등
개인정보유출은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봐야합니다.
특히 옥*의 경우에는 결국 전 회원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수사결과 나타났으므로 전 국민의 절반이상이 단일 사이트에서 노출되었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이렇듯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아직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정말 심각한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도 보실 수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은 자칫 명의도용, 부정카드발급, 대출사기 등
금융피해로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경각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본 자료의 출처는 올크레딧입니다.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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