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여행정보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 커피를 마신다면 50점, 이것을 준비한다면 200점?

'blog 2010. 5. 10. 14:0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나른해지는 봄, 춘곤증으로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

3월에 눈이 내려서 봄? 안 오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오늘 반팔입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 걸 보니 결국 봄이 왔긴하나 봅니다.
나른한 봄이되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춘곤증으로 고생들 하시는데요.
여러분들은 춘곤증 어떻게 이겨내고 계세요?
특히나 사무실이 아닌 운전이라도 하시는 분들에겐
춘곤증이 반갑지않은 불청객일텐데요.


이럴 때 많은 분들이 커피를 드립다 퍼부어가며 졸음을 쫓아내려고 애쓰죠.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짧은 쪽잠을 자두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10~20분 정도의 낮잠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이도저도 여의치 않다면 다음으로는 비타민 B를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오히려 커피보다도 비타민 B로 이러한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 비타민B가 춘곤증에 좋다구?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비타민은 어더한 특징이 있을까요?
알고 계신것처럼 비타민은 대부분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타민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통해서 챙겨야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비타민을 음식으로 섭취하는데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 몸에 흡수되는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비타민 결핍을 예방하려면 곰꼼히 챙겨봐야 합니다.

비타민B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신체에 활력을 강화시켜줍니다.
특히 피부색과 근육 건강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축적된 알코올과 니코틴 해독에 가장 중요한 필수 비타민이기도 하죠.
이러한 비타민B는 도정하지 않은 곡물, 간, 채소, 육류, 생선, 견과류, 콩 등에서
섭취할 수 있으며 우리의 몸에 흡수가 된답니다.




■ 비타민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렇다면 비타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오늘자 뉴스의 미국 영양학자이자 <비타민 전도사> 제프리 블름버그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노화에 따른 만성질환 개선에는 멀티 비타민이 특효"

나이들면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 요구량과 실제 섭취량 사이에는 갭이 생깁니다.
비타민B군과 항산화 비타민(비타민 A,C,E), 미네랄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는
멀티 비타민의 꾸준한 복용은 이 갭을 보충해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50세를 넘으면 소화 흡수율 감소, 잦은 약 복용, 식욕 저하 등으로
영양 불균형이 심해지는 시기이므로 비타민 B6, B12, 폴산, 항산화제 비타민들을
각각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함게 복용하면 흡수율을 높여 시너지 효과가 훨씬 크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멀티비타민의 섭취는 몸속에 존재하는 심장병이나 암 등 만성질환의 위험 인자도 줄여준다고 강조했는데요.
예을 들어 인체 내 독성 대사물인 호모시스테인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등 다른 만성병의 위험 요인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도 호모시스테인 혈중농도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호모시스테인은 비타민B6 복용으로 체내 농도를 낮출 수 있으며
비타민 B12 보충을 통해서 몸에 중요한 아미노산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국민일보>

이런 비타민은 3 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바뀌게 하고,
노화된 세포를 바꿔주는 일을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비타민은 스스로는 에너지를 갖고 있지 않지만,
에너지를 내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죠.

이런 비타민은 몸 안에 있는 박테리아에 의해서
또는 화학작용으로
저절로 몸속에서 생기기도 하지만,
비타민 A,B1, B2, C 등은
몸 안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를 해야되는데요.
그렇다면 각각의 비타민은 몸속에서 어떠한 효과를 줄까요?

예를 들면 각막 건조증을 예방하는데에는 비타민 A가 좋은데요.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는 부족하면 야맹증, 각막건조증, 실명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동물성 음식의 레티놀이나 식물성 음식의 카로틴 등에서 체내로 흡수가 되죠.

그리고 독감을 예방하는데는 대다수의 분들이 아시다시피 비타민 C가 좋습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의 형성을 돕는 필수요소이기도 하죠.
그래서 여성들이 꼭 보충해야할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콜라겐이 여성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들 아시죠?
게다가 감기예방, 그리고 해독작용, 알레르기 예방에다
여성의 적인 주근깨도 예방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타민 C는 녹차, 레몬, 시금치, 양배추 등에 많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비타민을 한 번 살펴보자면,


특히 비타민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병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
담배를 즐기는 흡연자
급성 간염환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
임신중이거나 젖을 먹이는 여성
성장기의 어린이
채식을 선호하는 채식주의자 등이 바로 비타민을 남들보다 더 신경써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대부분의 비타민이 어느 것이나 미량으로 들어있어
균형된 식사라면 보충이 가능한데요.
그렇지 않다면 종합 비타민제 하나정도는 준비해서 드시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죠.




■ 비타민에는 천연비타민가 합성비타민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비타민에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많이 겪고 보는 것처럼
천연에서 얻은 제품과 합성으로 인공적으로 가공, 추출한 제품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의 차이에 따라 몇가지 특징과 효능이 달라지는데요.

 구분 천연비타민  합성비타민 
비타민을 만드는 원료의 차이 자연에서 생성된 천연재료  화학적인 방법으로 인위적 제조 
과다섭취에 따른 부작용  일정부분 소화흡수후 체외배출  체내에 누적되어 부작용 발생 
소비자의 판매가격의 차이 상대적으로 비싸다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싸다 


1.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예를 들면 천연비타민 C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비타민 주변에 많은 단백질과 당류, 지질,
미량의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풍분한 반면
합성비타민 C에는 단일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시말하자면
합성비타민 C는 아스코르빈산을 인공적으로 만들언 낸 것으로,
그 밖의 어떠한 물질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합성비타민은 인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천연비타민은 소화, 흡수되는 과정이 다릅니다.
그 이유는 천연 비타민에는 위에서 언급한 많은 미량의 영양소가 함께 하기 때문에
그런 영양소들과 함께 천천히 흡수가 됩니다.
즉, 체내에 오래 머물기 때문에 그마큼 합성비타민에 비해 8배 이상의 흡수율을 갖게 되는 것이죠.

2.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 성분의 표기의 차이

천연비타민은 제품 표기시, 식물의 추출물과 함께 비타민 성분 함량이 표기됩니다.
예를들면 이런식으로 표기가 됩니다.
- 아세로라추출물(비타민C 17% 이상 함유) -
그렇다면 합성비타민은 어떨까요?
합성비타민은 어디에선가 추출한 성분이 아니므로 바로 비타민 성분이 바로 표기가 됩니다.
바로 이런식입니다.
- 합성비타민: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Ascorbic acld -


3.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가격의 차이

여기에 당연히 천연에서 만들어진 비타민과 합성으로 가공해낸 비타민의 가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천연비타민은 천연소재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당연히 합성비타민보다 비싼 가격에 제조가 됩니다.

예를 들자면 비타민C 1,000mg을 얻으려면 감귤이 34개가 필요하니
원자재의 가격에 따라 제조가격과 당연히 판매가격도 높아질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합성비타민은 대량으로 화학공정에 따라서,
그리고 중국 OEM생산 등으로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원료의 구매가 가능하고,
따라서 판매가격도 천연비타민에 비해서 당연히 저렴해집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화학적 합성을 통해서 자연에 존재하는 비타민의 성분과 동일한 분자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 합성비타민인데요.
비타민C의 원료인 아스코르빈산은 옥수수 -  녹말 - 옥수수당으로의 발효과정을 거쳐
휘발성 화합물을 인공으로 첨가해서 생산하고,
비타민 E는 필름을 만드는 유화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을 정제해서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합성비타민이 과연 몸에 얼마나 유익할까요?




■ 천연비타민에는 합성비타민과 달리 부작용이 없다?

천연비타민은 일정정도의 소화흡수가 되고나면
모두 배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비타민의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합성비타민의 경우에는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안고 있는데요.

이런 과다섭취는 시력을 저하시킨다던지,
우리 몸속의 백혈구 기능을 손상시키거나,
폐암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합성비타민이 합성하는 과정을 거쳐서 천연비타민과 유사한 분자로 생산되지만,
천연비타민과는 다른 새로운 구조가 일정부분 생산되는데요.
이렇게 생성된 구조는 천연비타민에 비해 효능을 떨어지고,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도 합성비타민을 선택할 것인가? 천연비타민을 선택할 것인가?

이제 비타민에 대한 선택은 분명해졌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봄이 찾아오니 고속도로 사고의 최대주범이라고 하는 졸음운전까지 찾아옵니다.

얼마전에 발생했던 서울춘천 고속도로 6중 추돌사고는
무려 5명의 사망자와 8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키는 대형사고였는데요.

<사진출처: 뉴시스>

이 처참한 사고의 원인이 관광버스기사의 졸음운전이었다고 하니,
한 사람의 졸음운전이 가져온 결과치고는 너무나 커다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제 개인의 안전운전은 물론 가족을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춘곤증을 예방해야 할텐데요.
춘곤증 때문에 지금도 들이키고 있는 커피를 내려놓으시고,
천연비타민으로 만들어진 비타민 B를 섭취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
아시겠죠?

천연비타민 상품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