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에 대한 아빠와 아이들의 갭!
일전에 유창한 영어로 아빠를 기죽인 둘째아이의 사건(?)에 대해서 포스팅한 기억이 나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속된말로 깡통발음인 아빠와 달리
정말 외화속에서나 들을법한 발음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합니다.
최근에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 참관학습을 다녀왔는데요.
다양한 주제를 준비해서 또랑또랑하게 역할을 해내는 아이들이 참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내 아이가 속했던 역할극도 물론 좋았지만,
오히려 더 기억에 남는 역할극이 있었으니 영어로 진행하던 역할이었습니다.
사실 그 내용이야 아이들 수준에 맞는 것이긴 했지만,
흡사 외국영화에서난 들을법한 발음으로 자신있게 연극을 하는 아이들을 보노라니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갔습니다.
제나이 40이 넘었는데요. 저랑 비슷한 시기를 보내신 분들은 기억하시죠?
성문영어...빨간표지로 되어있는 이 성문영어는
그당시 모든 학생들이 한권씩 끼고 앉아서
밑줄 좍좍 그어가면서 외웠던 필수 참고서 였습니다.
오죽하면 학교에서 선생님들조차 그 책으로 수업을 하시기도 하셨지요.
저희때는 오로지 문법이 최고였습니다.
토익에서 토플로 바뀌어간 것은 그 이후였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사전을 통째로 외워가면서 단어를 잊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영어사전 종이를 찢어먹었다는 전설이 횡행할 때였지요.
앞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우리의 영어선생님도
"아이 라이크 유!"라고 딱딱 부러진던 발음이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 영어에 대한 아빠와 아이들의 갭!
이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과 아빠, 엄마의 갭이 되었습니다.
내가 이야기하는 문장은 아이들이 지적을 해주면서 충분히 알아듣지만,
아이들이 내게 들이대는(?) 문장은 제가 전혀 알아듣질 못하는
불상사가 자주 생기면서 아빠의 체면이 말이 아닌거죠.
하지만 우리아이가 이럴진데 다른 아이들은 어떨까요?
저희집 윗층에는 초등학교 5,6학년 연년생 오누이가 살고 있는데요.
간간히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이넘들이 영어로 대화를 나눕니다.
처음에 저는 이넘들이 외국에서 이사를 온 교포쯤으로 생각을 했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영어캠프를 다녀온 이후로 생활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조만간 우리 아이들을 영어캠프를 경험하게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아빠는 "빠다~"하더라도 아이들은 "버러~"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영어캠프의 절대강자, 그린스피크! 그 특징을 알아보자!
그린 스피크는 최고의 영어교육을 목적으로 차별화된 영어캠프, 영어생활, 자연활동 및 환경체험 경험등을 제공하는 국제기업입니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린스피크에서는 유익하고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유럽의 ESL전문가들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노르웨이의 과학, 생물, 환경 교육자들이 협업하여 만들어진 혁신적인 교육방법으로 모든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린스피크는 기존의 영어캠프와 분명한 차별화가 이루어져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Smarter, Faster & Fun way to improve your English!
그린스피크 교육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유럽의 ESL학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CLIL (콘텐츠-언어 통합학습),
TBL (Task based learning-활동기반언어교육) 의 이론을 기반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세가지의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1. 교실영어수업
교실수업은 연령과 학년에 맞게 특수제작된 교과서와 최신 외국어 교육 방법을 동원하여 진행됩니다.
초중 과정의 예를 들면 교과서는
유럽/캐나다/호주등의 과학, 자연, 지리, 생물, 환경의 수업내용의 개념들을 가장 효과 높은 ESL 방법들과 접목시켜
기본과목의 개념들은 이해하기 쉽게 했으며 영어는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영어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게 주 목적이며
영어문법위주 보다는 교과내용을 여러가지 재미있는 방법으로
습득하면서 표현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실수업은 다양한 ESL, 과학, 생물, 환경학, 리더쉽 전문가들이 공동진행 합니다.
Gradspeak은 리쉽/매니지먼트와 TOEIC을 접목시켰으며 Bizspeak 도 같은 방법을 활용합니다
2. 환경체험경험
교실수업을 기반으로 자연으로 나가서 실지로 체험경험을 하게 됩니다.
환경체험경험이란 자연학습, 환경학습을 몸소 체험 함으로써
책으로 배운 식/동물, 생태계, 지리,바다, 질,등을
전문가들과 함께 눈, 몸으로 확인하고 탐험, 체취, 관찰, 함으로써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을 더욱 쉽게 느낌으로서 배우고,
숙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팀워크를 하면서 다방면으로 영어를 활용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고학년,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국제적인 학교나 기업에서 중요시 하는 봉사 경험과 환경활동을 제공함으로
조금 더 뜻 깊으면서도 경쟁력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3. 문화체험
각국과 지방의 특성에 맞게
문화활동, 관광, 스포츠, 레저활동을 해당분야의 전문가와 ESL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교실 및 환경학습 외 모든 시간이 영어 몰입 교육으로 이어짐으로
영어를 짧은 시간에 습득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그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비용이 많이 드는 활동들 (서핑, 스쿠버, 승마 등)을 추가비용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 Become a Global Citizen, with a Global Perspective!
그린스피크는 현존하는 많은 영어 프로그램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더욱더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효율적인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 했으며
영어를 제1국어로 쓰는 국가들의 학생들 대비 경쟁력 있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모든 캠프는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소규모로 진행됩니다.
Kidzspeak 와 Gradspeak 는 최대 30명 제한이며 6-7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합니다.
30명당 전문 ESL 선생님 3-5명,
그리고 기타 스탭이 1-3명으로 (교대포함) 아주 높은 안전성과 교육효과를 추구하며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선생님이 학생들과 함께합니다.
양질의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고 수준 선진교육을 영어교육에 몰입하느라
경험하기 어려웠던 대상들에게 이 기회를 활용하여 제공하기를 원하며,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학생들의 상황을 잘 알고
어려움을 이해하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 ESL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문화차이에 대한 최대의 배려와 동시에
이질감과 소외감을 최소화 하면서 교육을 전달 하는 것이 그린스피크가 추구하는 바 입니다.
■ 그린스피크에는 대상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키즈 영어캠프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 http://greenspeak.rubi.co.kr/sub_03_01.php
대학생 영어캠프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 http://greenspeak.rubi.co.kr/sub_04_01.php
성인 및 학부모 영어캠프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 http://greenspeak.rubi.co.kr/sub_05_01.php
■ 그린스피크의 2010년 교육일정
그린스피크 2010년 영어캠프일정 보기 --> http://www.greenspeak.kr/schedule_2010.php
- 홈페이지: http://www.greenspeak.kr
- 블로그: http://blog.naver.com/shk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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