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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전략 플래닝 A1입니다.
혹시 보시거나 들어보신 분도 계실 텐데요.
오늘 포스트의 주제는 바로 대학 입시 전략 플래닝 A1!
최근에 늘어나는 업무 이외에 또다른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아이들의 성적과 학습습관입니다.
저야 애초부터 아이들이 좀 뛰어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자라야 한다는
다소 느긋한 입장이었는데
최근에 이를 지켜만 보던 와이프가 정면 도전을 해왔습니다.
이른바 아이들 학습이며 성적관리를 저에게 떠(?)넘긴 사태가 생겼는데요.
실제로 아직 초등생인 두아이와 달리
첫째아이의 성적이 곤두박질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좋은 성적을 유지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성적들을 살펴보면
굉장히 근심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성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고,
고민도 물어봐주며 아이의 성적을 개선할 수 있는
특히 긴시간을 학습에 투자하면서도
실제적으로는 바닥을 기고 있는 아이의 성적앞에서
정말 할 말을 잃었었는데요.
여러번의 대화와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였지만,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큰 아이의 경우를 보면 대다수의 아이들도 그러하겠지만,
수학 학원을 보내고,
영어 학원을 보내고,
그리고 방문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 번쯤 다녀가시고,
학습목표를 세워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게다가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강의도 신청해주었건만...
날이 갈수록 성적은 헤어나질 못하고,
급기야 아이의 성적과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는
집사람과의 잦은 다툼까지 유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을 써도 아이의 성적을 개선시킬 수 없다는
불안감이 가장 컸는데요
그러던 차에 위드블로그에서 대학 입시 전략 플래닝 A1이라는 캠페인을 보게 된것이지요.
사실 아직 대학까지는 몇 년의 여유가 있지만,
지금부터 많이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든
전환점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지금 탐독하고 있는 것이 바로 대학 입시 전략 플래닝 A1입니다.
바인드 처리가 되어 있어 편리성을 도모했습니다.
여러번 읽다 보면 페이지가 굳어져 버리는 단점을 단방에 해결했습니다.
대학 입시 전략 플래닝 A1이 추구하는 것은 바로
대학입시와 입학사정과넺 대비를 위해서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것인데요.
목차를 살펴보면...
특징들이 주루룩 나오는데요.
일단 장기적인 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1년 단위의 실천 플랜표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1년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년단위의 거시적인 계획이 끝나면
중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한달 실천 플랜이 따로 있습니다.
이때 나만의 주도학습을 하는데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른 선배들의 한달 실천 플랜을 벤치마킹할 수 있습니다.
비교를 하면서 오류를 수정할 수 있지요
그리고 일년, 한달 다음으로 주간 단위의 실천 플랜표가 있어서
보다 세밀한 플랜들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실천 계획을 짤 수가 있습니다.
사실 책을 훑듯이 들여다보고 있는 이유는
제가 먼저 꿰뚫고 있어야
아직 중학생인 아이와 함께 고민을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또한 요즘 아이들이 인터넷을 많이 즐기는데
인터넷이 어떨때는 자기학습을 주도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아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인터넷, 사이월드, 블로그의 관리 유혹을 떨치기가 어려운 듯 한데요.
이와 관련되어 한 번쯤 되짚어볼 수 있는 체크시트가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똑부러지게 설명하기 어려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대한 차이도 설명하고 있어
아이로 하여금 마음의 준비와 함께 대비할 수 있는 기회도 줍니다.
이외에도 내신을 위한 워크시트라던지,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이드라던지
정말로 책 한권에 이렇게 요점만 담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뿐이며,
아이의 엄마나 아빠,
특히 아빠의 경우 아이들의 학습에 다소 소홀한 관심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책 한권이면 잔소리많은 엄마와 싸워도 절대로 밀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은 물론
실질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이야기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와함께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하는 과정을 같이 짜는데있어서는
그 무엇보다도 효과적이라는 확신마저 들게 됩니다.
최근에 리뷰를 통해 받은 제품을
다른 블로거들과 공유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학 입시 전략 플래닝 A1 만큼은 제가 계속 들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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