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 차이나타운 스타일 퓨전중식 합기반점에 다녀왔습니다. 합기반점은 일명 '자장면 없는 중국집'으로 유명한 반점인데요. 오로지 뉴욕 차이나타운 스타일의 중국 요리와 식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오늘 꾼과쟁이가 친히 다녀왔다는 것 아닙니까? 차 없이는 한발짝도 움직이기 싫어하는 저인지라 차를 끌고 찾아갔는데요. 네비게이션마다 다를 수 있긴 하겠지만 아직 등재가 안되어있더라구요. 게다가 다소 골목길을 비집고 들어가는 형국인지라 가신다면 걸어가시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살짝 차를 끌고 온것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막상 찾아갔을 때는 반갑게 맞아주시는 데다, 발렛파킹을 해주어서 주차에 대한 걱정은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동안 시식이나 행사참여를 하다보면 주차비가 사실 만만찮았던게 사실이었거든요.
자, 합기반점에 대한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렵사리 찾아간 합기반점! 하도 그동안 레뷰를 통해서 봐왔던 장면이라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4전 5기 쯤 되었을 겁니다. 합기반점 리뷰에 참여했던 결과가...
익숙한 익스테리어를 거쳐서 내부로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나의 눈길을 끌었던 벽면 인테리어입니다.
크고 작은 사진액자들이 나름, 이국적인 풍경을 주었다고나 할까요?
참, 미리 말씀드리는데 스크롤 압박이 좀 있어요. 최대한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담았는데요.
여기에 올린 사진은 그중 20% 정도(?)밖에 안되요.^^
이국적인 풍경이라는 느낌을 여러분도 받으실 겁니다.
깔끔한 장식들 속에서 미리 음식과 주방장의 요리를 맛봅니다.
포인트가 참 적절해서 다소 어지러울 수 있을 수도 있는데 생동감이 있습니다.
이렇게 폴라로이드 한 장 걸어두었을 뿐인데 굉장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만나는 느낌입니다.
실상 처음에 막 찾아가면 어라! 하고 놀라실지도 모르지만...
조금 있다보면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음식을 주문해놓고 기다리면서 많은 컷을 담았습니다.
이렇듯 앞접시를 테이블마다 두었는데요. 무질서하게 쌓아두어도 꽤 스탈이 살아납니다.
위에서 보셨던 사진액자가 있는 벽면입니다.
합기반점의 음식을 소개하는 메뉴판입니다.
음식에 대한 정보는 오로지 이 메뉴판에만 있기 때문에 메뉴판 잘 보셔야 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정말 자장면이 없습니다. 서운하기 보다는 신기할 따름인데요.
일단 저희는 합기냉채를 시켜두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쌀국수도 주문을 했지요.
술생각이 살짝 났지만, 참기로 했습니다. 돌아가면 퇴근길인데 큰일날 일이지요.
합기반점의 생수는 이렇듯 맥주 2,000cc에 주는 군요.
천연펄프로 만들었다는 황토색 냅킨에 수저를 세팅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막간을 이용해 몇 컷 더 담기로 했습니다.
요런 장식은 집에서도 한 번 응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갑자기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대한 충동이...ㅡ,.ㅡ
사진이 걸려있는 액자들도 한 번 다시 찾아가보고...
사진속의 풍경들이 꼭 몇 년전 다녀왔던 미국여행을 떠올리게해서 잠시나마 생각에 잠겼습니다.
뉴욕은 못가봤지만,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앞접시와 수저들입니다.ㅎㅎ
반대편 벽면으로 꽤 유명한 그림이 걸려있죠?
합기반점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인테리어인듯 보이지만 면면히 화려함을 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합기반점을 탁 들어서면 마주치게 되는 전면의 모습입니다.
일부러 편안한 리뷰를 위해서 조금 이르게 찾아간 까닭에 손님은 없었지만, 저희들 일어설 무렵에는 테이블이 거의 다 찼습니다.
정말 시간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업샷 각도로 잡아봤습니다.
만일 아이들이 찾아간다면 아이들이 보는 합기반점은 이렇겠죠?
합기반점은 군더더기가 없는 모습입니다. 잘 봐두어야겠습니다.
스케치는 대충했고, 이제 자리로 돌아와 소품을 담아봅니다.
아까 발렛파킹을 맡기고 받아둔 주차표?
드디어 기다리던 합기 냉채가 나왔습니다. 해파리와 야채와 그리고 돼지비계로 만들어진 특별한 메뉴입니다.
처음에 받아든 합기 냉채를 보고 "애개...이게 다야?'라고 할만큼 심플 그 자체입니다.
그 흔한 단무지는 물론이거니와 간간히 김치도 주는 중국집에 비하면 심플 스타일 그자체이더군요.
시식을 한 번 해보기로 합니다. 돼지껍데기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게 살짝 군침이 돕니다.
단무지대신 나온 양배추와 무우 절임...
깔끔함...
뭐랄까 심심함을 담은 깔끔함?
일단 해파리냉채의 쫄깃한 식감에 매콤한 겨자소스의 풍미를 느끼는데
기분 나쁘지 않을만큼의 적절한 매움이 코와 미간사이로 살짝 살짝 배어나옵니다.
게다가 돼지냄새도 나지않는 돼지껍데기는 기가막히게 부드럽습니다.
이거 돼지껍데기 맞아? 싶을 정도?
함께 주문했던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해물이 들어간 쌀국수는 국물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연신 뒷자리의 술병을 훔쳐보면서 음주에 대한 유혹을 참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이 땀도 살짝 나는 것이 속풀이로도 꽤 어울릴듯한 메뉴였습니다.
쌀국수를 공평하게 배분할 수 있도록 배려한 집게와 국자입니다.
간혹 맛있는 걸 너혼자 다먹느냐며 갈라서는 연인이 있다는 전설이....있었다나 어쨌다나...
쌀국수가 의외로 자세가 안나와서 꽤 여러장을 담았음에도 건질만한게 없네요.
덩그마니 단독사진 하나 담아줍니다.
자, 한무더기 건져서 담아내고...
매콤한 육수를 더해봅니다.
따로 살림을 차린 쌀국수의 자태랄까?
최상의 코디를 했음에도 아직 내공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사진을 담는 사이, 저도 모르게 사라진 합기 냉채입니다.
그많던 것들이 어디로 가출을 해버리고 국물에 건더기 몇 개 남아있는 형국입니다.
이쯤에서 카메라 집어던지고 제대로 먹기 시작하지만.
이미 사라진 것들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 수 없습니다. 흑흑
합기냉채 남은 것 몇 점 먹고나니 그사이에 쌀국수도 동이났습니다.
도대체 누구야?
멍하니 건물밖을 보니 그사이 출입문을 활짝 걷어버려서 시야가 탁트이니 그나마 분한 마음이 사그라지는 듯 합니다.
그래 이대로 갈 수 없어!
결국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예의 양배추와 무우절임과 함께 등장한 탕수육이 여느 탕수육과 남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얼핏보기에도 색상이 더욱 검붉은 듯 한데요.
소스가 발라져서 윤택이 반지르르르 합니다.
통상의 탕수육과는 다른 식감을 주는데요.
첫맛은 고소하고 아삭아삭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감입니다.
바게뜨 빵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즉, 바깥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다는 이야기?
이번에는 집중적으로 샷을 때리고 저도 시식에 들어갑니다.
정말 달콤하면서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꽤 괜찮습니다.
허둥지둥 먹는 통에 그 다음 인증샷을 못남겼습니다.
다만 퇴근시간에 길이 막힐까 하는 염려에 미리 네비를 찍어둡니다.
최근에 구입했던 안드로이드인데요.
제가 티맵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교통편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담배하나 물고 유유하게 출정을 마무리 합니다.
배도 부르고, 담배하나 물고...바라보는 합기반점은 좀 착해보입니다.ㅎㅎ
자, 합기반점 리뷰 마무리 해볼까요?
일단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사장님과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였습니다.
생각외로 젋어보이는 사장님은 친절이 몸에 배인듯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강조하기도 하는 인테리어 부분과 익스테리어 부분도 차별화를 위해 나름 신경을 쓴 듯한 눈치인데요.
충분히 이국적인 풍경을 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심에 다닥다닥 소품들을 들여놓지 않아도 괜찮은 인테리어가 나왔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뉴에 대한 부분을 본다면 어디선가 먹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메뉴를 선택하는데 있어
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고, 메뉴가 특이했지만 낯설지 않은 맛이 친근했습니다.
한번쯤 가족이나 연인을 데리고 하루 저녁 데이트 코스로 다녀와도 좋을 괜찮은 맛집이었네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닿으면 꼭 한 번 다녀오세요~
참,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좋았다는 말씀!
자, 합기반점에 대한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렵사리 찾아간 합기반점! 하도 그동안 레뷰를 통해서 봐왔던 장면이라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4전 5기 쯤 되었을 겁니다. 합기반점 리뷰에 참여했던 결과가...
익숙한 익스테리어를 거쳐서 내부로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나의 눈길을 끌었던 벽면 인테리어입니다.
크고 작은 사진액자들이 나름, 이국적인 풍경을 주었다고나 할까요?
참, 미리 말씀드리는데 스크롤 압박이 좀 있어요. 최대한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담았는데요.
여기에 올린 사진은 그중 20% 정도(?)밖에 안되요.^^
이국적인 풍경이라는 느낌을 여러분도 받으실 겁니다.
깔끔한 장식들 속에서 미리 음식과 주방장의 요리를 맛봅니다.
포인트가 참 적절해서 다소 어지러울 수 있을 수도 있는데 생동감이 있습니다.
이렇게 폴라로이드 한 장 걸어두었을 뿐인데 굉장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만나는 느낌입니다.
실상 처음에 막 찾아가면 어라! 하고 놀라실지도 모르지만...
조금 있다보면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음식을 주문해놓고 기다리면서 많은 컷을 담았습니다.
이렇듯 앞접시를 테이블마다 두었는데요. 무질서하게 쌓아두어도 꽤 스탈이 살아납니다.
위에서 보셨던 사진액자가 있는 벽면입니다.
합기반점의 음식을 소개하는 메뉴판입니다.
음식에 대한 정보는 오로지 이 메뉴판에만 있기 때문에 메뉴판 잘 보셔야 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정말 자장면이 없습니다. 서운하기 보다는 신기할 따름인데요.
일단 저희는 합기냉채를 시켜두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쌀국수도 주문을 했지요.
술생각이 살짝 났지만, 참기로 했습니다. 돌아가면 퇴근길인데 큰일날 일이지요.
합기반점의 생수는 이렇듯 맥주 2,000cc에 주는 군요.
천연펄프로 만들었다는 황토색 냅킨에 수저를 세팅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막간을 이용해 몇 컷 더 담기로 했습니다.
요런 장식은 집에서도 한 번 응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갑자기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대한 충동이...ㅡ,.ㅡ
사진이 걸려있는 액자들도 한 번 다시 찾아가보고...
사진속의 풍경들이 꼭 몇 년전 다녀왔던 미국여행을 떠올리게해서 잠시나마 생각에 잠겼습니다.
뉴욕은 못가봤지만,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앞접시와 수저들입니다.ㅎㅎ
반대편 벽면으로 꽤 유명한 그림이 걸려있죠?
합기반점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인테리어인듯 보이지만 면면히 화려함을 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합기반점을 탁 들어서면 마주치게 되는 전면의 모습입니다.
일부러 편안한 리뷰를 위해서 조금 이르게 찾아간 까닭에 손님은 없었지만, 저희들 일어설 무렵에는 테이블이 거의 다 찼습니다.
정말 시간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업샷 각도로 잡아봤습니다.
만일 아이들이 찾아간다면 아이들이 보는 합기반점은 이렇겠죠?
합기반점은 군더더기가 없는 모습입니다. 잘 봐두어야겠습니다.
스케치는 대충했고, 이제 자리로 돌아와 소품을 담아봅니다.
아까 발렛파킹을 맡기고 받아둔 주차표?
드디어 기다리던 합기 냉채가 나왔습니다. 해파리와 야채와 그리고 돼지비계로 만들어진 특별한 메뉴입니다.
처음에 받아든 합기 냉채를 보고 "애개...이게 다야?'라고 할만큼 심플 그 자체입니다.
그 흔한 단무지는 물론이거니와 간간히 김치도 주는 중국집에 비하면 심플 스타일 그자체이더군요.
시식을 한 번 해보기로 합니다. 돼지껍데기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게 살짝 군침이 돕니다.
단무지대신 나온 양배추와 무우 절임...
깔끔함...
뭐랄까 심심함을 담은 깔끔함?
일단 해파리냉채의 쫄깃한 식감에 매콤한 겨자소스의 풍미를 느끼는데
기분 나쁘지 않을만큼의 적절한 매움이 코와 미간사이로 살짝 살짝 배어나옵니다.
게다가 돼지냄새도 나지않는 돼지껍데기는 기가막히게 부드럽습니다.
이거 돼지껍데기 맞아? 싶을 정도?
함께 주문했던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해물이 들어간 쌀국수는 국물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연신 뒷자리의 술병을 훔쳐보면서 음주에 대한 유혹을 참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이 땀도 살짝 나는 것이 속풀이로도 꽤 어울릴듯한 메뉴였습니다.
쌀국수를 공평하게 배분할 수 있도록 배려한 집게와 국자입니다.
간혹 맛있는 걸 너혼자 다먹느냐며 갈라서는 연인이 있다는 전설이....있었다나 어쨌다나...
쌀국수가 의외로 자세가 안나와서 꽤 여러장을 담았음에도 건질만한게 없네요.
덩그마니 단독사진 하나 담아줍니다.
자, 한무더기 건져서 담아내고...
매콤한 육수를 더해봅니다.
따로 살림을 차린 쌀국수의 자태랄까?
최상의 코디를 했음에도 아직 내공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사진을 담는 사이, 저도 모르게 사라진 합기 냉채입니다.
그많던 것들이 어디로 가출을 해버리고 국물에 건더기 몇 개 남아있는 형국입니다.
이쯤에서 카메라 집어던지고 제대로 먹기 시작하지만.
이미 사라진 것들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 수 없습니다. 흑흑
합기냉채 남은 것 몇 점 먹고나니 그사이에 쌀국수도 동이났습니다.
도대체 누구야?
멍하니 건물밖을 보니 그사이 출입문을 활짝 걷어버려서 시야가 탁트이니 그나마 분한 마음이 사그라지는 듯 합니다.
그래 이대로 갈 수 없어!
결국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예의 양배추와 무우절임과 함께 등장한 탕수육이 여느 탕수육과 남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얼핏보기에도 색상이 더욱 검붉은 듯 한데요.
소스가 발라져서 윤택이 반지르르르 합니다.
통상의 탕수육과는 다른 식감을 주는데요.
첫맛은 고소하고 아삭아삭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감입니다.
바게뜨 빵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즉, 바깥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다는 이야기?
이번에는 집중적으로 샷을 때리고 저도 시식에 들어갑니다.
정말 달콤하면서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꽤 괜찮습니다.
허둥지둥 먹는 통에 그 다음 인증샷을 못남겼습니다.
다만 퇴근시간에 길이 막힐까 하는 염려에 미리 네비를 찍어둡니다.
최근에 구입했던 안드로이드인데요.
제가 티맵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교통편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담배하나 물고 유유하게 출정을 마무리 합니다.
배도 부르고, 담배하나 물고...바라보는 합기반점은 좀 착해보입니다.ㅎㅎ
자, 합기반점 리뷰 마무리 해볼까요?
일단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사장님과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였습니다.
생각외로 젋어보이는 사장님은 친절이 몸에 배인듯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강조하기도 하는 인테리어 부분과 익스테리어 부분도 차별화를 위해 나름 신경을 쓴 듯한 눈치인데요.
충분히 이국적인 풍경을 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심에 다닥다닥 소품들을 들여놓지 않아도 괜찮은 인테리어가 나왔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뉴에 대한 부분을 본다면 어디선가 먹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메뉴를 선택하는데 있어
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고, 메뉴가 특이했지만 낯설지 않은 맛이 친근했습니다.
한번쯤 가족이나 연인을 데리고 하루 저녁 데이트 코스로 다녀와도 좋을 괜찮은 맛집이었네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닿으면 꼭 한 번 다녀오세요~
참,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좋았다는 말씀!
'먹고 마시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킨한마리로 돌아보는 시장경제 - 통큰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 (0) | 2010.12.17 |
---|---|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어떤 소고기(쇠고기)를 좋아하십니까? (2) | 2010.08.12 |
[리플쇼] 달콤한 대웅산 흑마늘 진액 체험단모집 (0) | 2010.06.25 |
파란만장 리뷰 당첨! 자장면 없는 중국집, 합기반점 찾아간다! (8) | 2010.06.21 |
홍대앞 거리에는 왜 일본식 주점과 주점이 많을까? (0) | 2010.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