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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테마주정보

2010년1월18일(월) - 오늘주식하한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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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월18일(월)-하한가종목
에피밸리가 대표이사 등에 대한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한 피소사실이
확인됐음을 밝히고,
고소인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18일
"현재까지 파악한 바에 의하면 고소인이 관계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사건이 확정되어 고소장을 접수하는 대로
고소인에 대한 맞고소 등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지난해 7월에도 같은 혐의로 대표이사의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관계기관의 조사에서도
‘사건각하’로 무혐의가 입증된바가 있다"며,
"LED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나타난
이같은 회사 흔들기는
주주들과 거래처를 위해서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율 거래량 전일거래량 매도잔량 매도호가
에버리소스 55 5 -8.33 3,780,191 5,250,346 734,887 55
사이노젠 60 10 -14.29 4,098,498 4,179,794 671,216 60
에듀패스 2,030 355 -14.88 2,294,800 1,101,201 406,913 2,030
스멕스 250 40 -13.79 1,283,788 2,384,855 761,344 250
  한국아태특별 190 30 -13.64 971,560 333,547 213,920 190
한와이어리스 950 165 -14.8 748,241 1,052,879 29,951 950
에피밸리 1,750 305 -14.84 3,354,369 13,843,224 4,533,874 1,750

개인정보유출! 예외일 수 없습니다.

해외 부동산투자 실패로 사실상 '깡통펀드'가 된
한국아태특별(펀드명 한국월드와이드아시아태평양특별자산1호투자회사)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락중이다.
  
18일 오후 1시 55분 현재 한국아태특별 주가는
전일대비 13.64% 급락한 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4만2560주로 전거래일의 3배에 달하지만
매수 주문 없이 매도만 쏟아지는 상태다.
  
한국금융지주의 계열사인 한국투신운용이
2007년 6월 설정하고 8월 상장시킨 이 펀드는
2007년 9월 미국 호텔 개발사업에 투자했다가
금융위기 여파로 자산의 83% 가량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신운용은 지난 해 4월 자산재평가를 실시해
펀드 투자자금을 전액 상각 처리해 사실상 투자자금 회수를 포기한 상태다.
상장펀드란 투자자의 환금성을 위해 증시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를 말하는 것으로
폐쇄형(환매금지형)펀드, 선박펀드 등이 있다.  

18일 증권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한국아태특별(펀드명 한국월드와이드아시아태평양특별자산1호투자회사)은
지난 2007년 9월 미국 호텔 개발사업에 투자했다가
자산의 83% 가량 손실을 입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한국금융지주의 계열사인 한국투신운용이
2007년 6월에 설정하고,
같은 해 8월 증시에 상장시킨 이 펀드는
5년간 환매가 금지된 폐쇄형 상품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특별자산펀드다.

펀드 설정액은 73억2800만원.
  
이 펀드는 2007년 9월
미국 라스베가스에 소재한 아트리움호텔(Atrium Paradise Hotel) 개발사업에
약 50억원을 투자했다가 낭패를 봤다.
호텔 리모델링으로 자산가치를 높인 후 재매각해
얻은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었지만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수포로 돌아간 것.
  
호텔 개발사업의 주요 대출기관이었던
리먼브라더스가 금융위기로 파산하자
공사는 장기간 중단됐고,
결국 한국투신운용은 지난해 4월
자산재평가를 실시해 펀드 투자자금을 전액 상각 처리했다.

사실상 투자자금 회수를 포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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