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5

우루과이전....솔직히 이야기하면,.,

\음주 포스트임을 미리 알려드려야 할듯... 음주운전이야 벌점도 있고, 벌금도 있겠씾만... 음주 포스팅은 그정도는 아니겠쬬이ㅛ,.\ 우르과이한테 어설프게 져버린게 너무 억울하지만,ㅡ 그래도 그게 실력 아니겠씁니까. 아이들앞에서 슬쩍 눈물을 보여서 제가 다짐을 했ㅅ흡니다.] 정말 K 리그에 제가 좋하하는 팀 하나 만드렜다구욧. 안에서 새느 바가지, 박ㄱ에서도 새겠죠? 용기와 칭찬, 격려 주지 안았ㅎ으면서 우러드퀍 만 갈하길바라느건 정말 아니겟쪄 / 2010년 끝나고, 2014년 우리아이 고등학교 2학년때. - 지가 그렇게 이야기해서 알아씁니다.- 그때 당당하고 떳덯ㅅ할만ㅡ큼 열심히 해햐죠. 모든 우리 태극전사들 고생하셨습니다. 11번째이든, 12번째이든....수고하셨스빈다. 그리고 꾼과쟁이도 선스도, 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남아공월드컵을 대비한 대한민국 축구의 비밀병기, 알고보니? 헤발슛? 동방예의지슛?

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전을 통해 밝혀진 대한민국 축구의 비밀병기, 알고보니? 헤발슛? 동방예의지슛? 오늘하루 몽롱하게 어찌 시간을 보내는지도 모르고 하루를 멍하니 보냈습니다. 일을 내가 하는 것인지, 일이 나를 부려먹는 것인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간밤에 한숨 자지 않고 아침까지 흥에 취한 까닭입니다. 눈꺼풀과 몸은 어떨지 몰라도 무얼해도 기분 좋은 오늘 하루였는데요. 그렇게 피곤해서 퇴근하면 바로 뻗어 자겠노라고 해놓고는 들어와서 또 이렇게 인터넷을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포털에서 만나게 된 어제의 승전고를 오늘 낮에 지겹도록 봤지만, 또 뒤적거리게 되는데요. ㅎㅎ 그러고보면 이정수는 참 행운아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비수가 공격수만큼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정말 한 골이 필요할 때 보여주는 그는 우리의 비..

역시 이효리스러운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 뮤직 비디오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 뮤직 비디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효리라는 아이콘이 가지고 있는 매력 때문에 저도 슬쩍 봤는데요. 어찌보면 굉장한 파격인데요. 또한 이효리 답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효리만이 가능하다는 느낌... 이효리를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TV를 통해서 만나게 되는 이효리는 정말 팔색조같은 변신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제가 이효리를 좋아하는 까닭은 자연스럽게 세월을 거스르려고 하지 않는, 순응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역할을 누리고 있는 듯 해서 참 좋습니다. 때로는 섹시한 이미지로, 그리고 때로는 너무나 태연한 능청스러움으로 보는 이에게 거부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포츠맨으로 예전에 박찬호선수를 꼽았..

내가 남아공에 가야 하는 이유를 굳이 말씀하라시면...[코카-콜라 원정대]...

[코카-콜라 원정대] 내가 남아공에 가야 하는 이유를 굳이 말씀하라시면 저는 [코카-콜라 원정대] 이벤트 때문이라고 말하오리다. 언감생심, 감히 남아공을 가보겠다는 생각이나 해보았겠냐마는 굳이 이렇게 보내줄테니 신청하라시면 그 누군들 한치라도 망설이겠습니까? ㅡ,.ㅡ 오늘 다음뷰의 한 귀퉁이에서 찾아낸 다음과 함께하는 을 보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순진한(?) 마음으로 돌아가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됩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을 클릭하시면 요렇게 이벤트 페이지로 휘리릭~ 넘어가는데요. 여기에서 활동계획서를 작성하고, 다음뷰로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10명이나 보내준다고 하니, 희망은 가져봐야지 않을까요? ㅎㅎㅎ 하지만 워낙에 이런 이벤트 당첨과는 거리가 멀었던 지라 어쩌면 참여에 의미를 둔다는 고상한 멘트..

저랑 남아공 월드컵 공짜로 여행가요! 저빼고 9명 모집중!

■ 누가 남아공월드컵으로 해외원정응원을 이야기 하는가? 요즘 남아공월드컵으로 해외원정응원을 가겠다는 부르조아틱한 분들의 이야기가 솔솔 나오면서 꾼과쟁이는 부럽기도 하고, 또 샘이 나기도 합니다. 얼추 대충 계산기를 때려봐도 적어도 300~400만원은 들어가는데다, 14~20일정도 시간을 뺀다는 것이 우리네 같은 사람들에게는 참 어려운 일인데요. 어찌되었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부담은 금전적인 부담이 아니겠습니까? 남아공월드컵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가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귀와 눈을 쫑긋 세우시고 저의 글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저랑함께(?) 잘만하면 남아공월드컵에서 소리높여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으니...ㅎㅎㅎ ■ 또다시 부러워만 할 것인가? 이번에는 얄짤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