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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 뮤직 비디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효리라는 아이콘이 가지고 있는 매력 때문에
저도 슬쩍 봤는데요.
어찌보면 굉장한 파격인데요.
또한 이효리 답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효리만이 가능하다는 느낌...
이효리를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TV를 통해서 만나게 되는 이효리는 정말 팔색조같은 변신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제가 이효리를 좋아하는 까닭은
자연스럽게
세월을 거스르려고 하지 않는,
순응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역할을 누리고 있는 듯 해서 참 좋습니다.
때로는 섹시한 이미지로,
그리고 때로는 너무나 태연한 능청스러움으로
보는 이에게 거부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포츠맨으로 예전에 박찬호선수를 꼽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절대로 밀리지않는,
그렇다고 해서 억지를 부리지 않는
최선의 모습이 좋다고 할까요?
저도 그렇게 비쳐지면서 예쁘고 곱게 나이를 먹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꾼과쟁이의 신선하고 따끈따끈한 새로운 글 더보기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그렇다면 차는? 14: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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