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2

올해 더욱 심한 <황사 대비 피부관리법> 어떻게 하세요?

■ 꽃피는 계절이냐? 황사의 계절이냐? 올해들어 정말 황사가 장난이 아닌데요. 저번에는 집에 돌아와 목이랑 코가 간질간질해서 코를 풀어보니 이건 검은 것도 아니고 아예 노랗더군요. 하필이면 그날 야외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날인지라 쏘다녔더니.. 물론 열심히 삼겹살로 위안은 삼았지만, 살짝 걱정은 남는 하루였습니다. 황사와 자외선 차단제와의 역학적 메카니즘 --> http://themestock.tistory.com/381 / post by 꾼과쟁이 통상적으로 이제는 그렇게 기다려왔던 봄이 오면 당연히 같이 불청객 황사도 온다고 생각해야 하는데요. ■ 황사가 온다는데 이 정도는 알아야? 황사를 준비하는 자세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몇가지 옮겨보자면... 뭐니뭐니해도 일단 굳이 외출을 할 이유가 없다면 조..

200만원짜리 유모차와 우리 누나의 등...

오늘 포털을 검색하다 문득 눈에 들어온 한 귀절... 뉴스의 내용인즉슨 이렇습니다. 대당 200만원을 호가하는 스토케(stokke) 유모차가 지난해 전세계 시장중 우리나라가 5000대나 팔리면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기업 스토케가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신형 모델 발표회를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갖으면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스토케 유모차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장은 한국"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유모차의 가격은 한 대당 199만원이고, 이외에 기저귀 가방, 여름용 썬루프, 슬리핑백(겉싸개), 니트담요 등 액세서리를 추가하면 200만원대를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급스러운 유모차를 한 번도 본적조차 없거니와 사실상 관심도 없는터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