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5

영화 글래디에이터 시사회의 배신

아들대신 딸이랑 다녀온 글래디에이터 시사회 - 글래디에이터 시사회에서 황광희와 김예원을 직접 만나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한동안 소홀했던 위드블로그를 찾았다가 가 글감으로 올라왔기에 바로 리뷰를 신청했었습니다. 세세한 기억력이 특기인 아들녀석과 함께하면 좋은 애비로서의 추억도 위장(?)하고 그림도 곧잘 그려내니 또하나의 꺼리를 제공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하지만 이넘이 저와의 철썩같은 영화 글래디에이터 시사회를 내팽개치고 롯데월드로 룰루랄라 놀러가버렸습니다. 결국 딸아이와 함께 영화 글래디에이터 시사회를 찾게 되었는데요. 영화 글래디에이터 시사회를 생각하면 아들넘의 배신이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아주 재밌었다는 것... 영화정보 관련글 더보기 ☞ http://movi..

꾼과쟁이 블로그 자체 이벤트 시작합니다. <친정엄마> 도서를 드립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리뷰에 참여했다가 받게된 것들이 조금씩 있는데요. 그냥 들고 있기 보다는 다른 블로거분들에게 제가 받았던 행운을 돌려드릴려구요. 일주일에 한품목씩 하면 제법 재미삼아 하기에는 괜찮을 듯... 한품목씩 소진될 때까지 하려고 합니다. 물론 그사이에 또다른 리뷰가 있어 상품이 계속 늘어난다면 주욱~ 꾼과쟁이 이벤트를 계속해볼까 하는데요. 첫번째로 도서를 선택했습니다. 얼마전에 영화로도 만나고 왔는데요. 가슴찡한 우리네의 이야기였습니다. 저 오늘 친정엄마 보러 가려구요^^ --> http://themestock.tistory.com/559 영화 시사회 다녀왔어요. 눈물 좀 흘렸습니다. --> http://themestock.tistory.com/562 영화때문에 저의 친정엄마(?) 결국 보고왔습..

친정엄마(?) 결국 보고 왔습니다.

일전에 레뷰에 응모했던 시사회가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었습니다. 영화 시사회 다녀왔어요. 눈물 좀 흘렸습니다.ㅠㅜ 2010/04/15 그냥 영화의 전개로 본다면야 우리네 생활, 우리네의 엄마이야기가 그대로 투영된 듯한 느낌이었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라고도 볼 수 있는...그런 영화였지만,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듯이 '알면서 당하는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슬픈 결말을 예상하고 보았고, 여지없이 맞아 떨어졌지만, 그것이 불쾌할리도, 그래서 통속적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기분. 영화를 보면서 순간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하지만 남자라는 사실에 의연해(?)져야 한다고 스스로를 추스리는 그런 영화입니다. 어쩌면 혼자서 방에서 보았더라면 여성들이 찔찔(?) 거리는 것..

영화 <친정엄마> 시사회 다녀왔어요. 눈물 좀 흘렸습니다.ㅠㅜ

오늘 대한극장 다녀왔습니다. 바쁜 생활에 쫓겨 영화 못본지 한참이었는데... 오늘 눈이 때아닌 호강(?)을 했지요. 일전에 레뷰에서 응모했던 영화 시사회에 응모를 했었는데 일이 잘 풀리려는지 선정이 되었더라구요. 가기전에 올렸던 포스팅 ㅎㅎ --> 저 오늘 친정엄마 보러 갈려구요.^^ 11:23:03 서둘러 나섰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그닥 차도 밀리지 않아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었구요. 딱 10분전에 도착해서 좋았습니다. 대한극장 앞에서 전경을 담아보려고 애를 썼습니다.ㅎㅎ 아직 사람들이 많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 그리고 대한극장, 반가운 얼굴... 사실, 저는 대한극장 처음 와봤습니다. 종로에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ㅎㅎ 게다가 이렇게 초청받아 가는 경우가 딱 한 번..

저 오늘 친정엄마 보러 갈려구요.^^

얼만전에 레뷰에 응모했던 '친정엄마' 시사회에 덜커덕하니 당첨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네요.ㅎㅎ 이런 복 정말 없는 편인데... 올해 뭔가 좋은 일들이 생길라나??? 예정되어 있던 출장이 캔슬되어 그나마 시간이 딱 떨어지네요. 원래는 목요일까지 지방 출장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엄마, 그리고 친정 엄마는...참 다른 어감으로 다가옵니다. 굳이 여성이 아니더라도 결혼을 한 남성이라면 그 느낌을 가슴 한 켠에서 울리는 울림으로 아실텐데요. 어째 좀 눈물 좀 떨구거나, 맺힐 것 같은 같은 느낌이... 열심히 보고 다녀온 리뷰 한 번 올려드릴께요. 꾼과쟁이 생각보다 감성적이어서 괜히 눈물이라도 흘릴까 염려는 되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 엄마는 다 아는 거여... 내 새끼 속 타는 냄시...엄마가 젤로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