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좋아하세요?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술을 권하고, 술을 마시게 됩니다. 기분 좋아서 한 잔을 외치기도 하고, 씁쓸하고, 쓸쓸해서 한 잔을 마시기도 합니다. 술 마시는데 이유없는 날은 없습니다. 언제나 분명한 명분이 있습니다. 저도 이제 마흔중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버렸으니 속칭 도 이제 20년이 되었나요? 이런 저런 술 제조법은 이미 통달을 했고, 최근에는 의도하지 않은 독신남 신세인지라 방해받지 않고, 매일 술을 즐기고(?) 있는데요. 최근에 에 대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의 음주 스타일은 첫 째로 주종불문 스타일입니다. 술의 종류를 가리지 않습니다. 술의 종류를 가린다는 것은 칠거지악중 하나죠? ^^: 그리고 또하나가 주시불문입니다. 술을 즐기메 시간을 따지지 아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