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3

최악의 연비, 리터당 3.4km?

최악의 연비, 리터당 3.4km? 최악의 연비, 리터당 3.4km? 최악의 연비, 리터당 3.4km? 기름값이 2200원대를 넘실대면서 그야말로 차를 몰고 다녀야할지, 팔아버려야할지 고민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 리터당 40km를 달린다는 차도 있는 반면에 리터당 3km를 겨우 넘는다는 차가 있네요.^^ 차량의 무게가 3톤, 최고속도는 겨우 100km/h 6.5리터 디젤엔지... 다들 잘 아시는 버락오바마대통령 의전차량인 야수의 스펙입니다.^^ 야수는 캐딜락 DTS를 베이스 모델로 개조하였다고하는데요. 단순히 그뿐만이 아니라 제네럴 모터스사의 여러모델이 조합되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특수강, 알루미늄, 티타늄, 세라믹 등으로 구성된 차체에 지뢰 등 폭발에 견딜수 있도록 약 13센티 두께의 강화..

[스파크 VS 모닝] 모닝 VS 스파크 비교! 경제매거진M에 나온 모닝과 스파크 비교시승과 스파크와 모닝의 실제연비?

[스파크 VS 모닝] 모닝 VS 스파크 비교! 경제매거진M에 나온 모닝과 스파크 비교시승과 스파크와 모닝의 실제연비? 주유소 기름값이 또올라 25주간 연속 오름세라라고 합니다. 최근 제가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은 다름아닌 자동차를 바꿔야 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현재 10년차 뉴EF소나타와 3년전 구입한 소렌토 2대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서울에서 생활하다보면 경차의 편리성을 몸으로 깨닫게 됩니다. 어지간하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때는 차를 끌고 나가는데요. 주차하는 것이 여간 성가신게 아닙니다. 그러던차에 직원소유의 모닝을 몇차례 이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이상으로 보통 편리한 것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오래된 뉴EF소나타를 정리하고 모닝으로 갈아탈까 했는데 MBC의 경..

절대로 신발에 비교할 수 없는 타이어 관리요령과 교체시기

최근에 부쩍 지방출장이 잦아지면서 장거리 운전이 많아졌습니다. 이동경로의 특성상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지고, 당연히 고속주행 역시 많아졌습니다. ■ 누가 감히 타이어를 신발에 비교하는가? 최근에 뒷바퀴의 이유없는 펑크이후로 나름 타이어의 공기압이라든지, 관리를 하는편인데 오늘 타이어를 보고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뒷쪽의 타이어 상황이 말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편마모가 극심히 일어나서 교체를 해야할 지경이었던거죠. ㅠㅜ 하지만 차량관리나 운전을 저만 했더라면, 브레이크를 밟을 때 핸들의 쏠림을 통해서도 알게 되었을테고 휴게소에 들리거나 파킹전후에는 차를 한바퀴 둘러보면서 타이어의 공기압 정도는 항상 챙기는 편인데 아마도 직원들이 타이어의 상태를 살피지 않고 주행을 했던 모양입니다. 예전에 저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