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싸! 봄이다! 이제 어느정도 봄다운 봄같은 느낌이 드는 날들이네요. 이래저래 꽃들이 피고 새싹이 돋고 여성들 치마도 짧아지고...ㅎㅎㅎ 여러분은 어떠세요? 꾼과쟁이는 이제 주말만 다가오면 몸이 근질근질해집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 겨울에는 겨울대로 스키며, 보드며 많이들 즐기셨을텐데요. 겨울과 봄의 사이에 계절이 들어서면서 어정쩡한 주말들 보내셨으리라...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들로, 산으로 나가도 부담없는 봄날이 완연해졌습니다. 물론 굳이 주말이 아니더라도 아침 저녁 간단히 땀흘리기에 좋은 날들이지요. 이제 지난 겨울 비축(?)해뒀던 체내 지방들 내보내야죠? 지난번에 포스트 주제로 르까프 워킹화에 대해서 올렸었는데요. 포스팅을 하다보니 실제로 관심이 많아져서 결국 르까프 워킹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