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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차이나타운 스타일 퓨전중식 합기반점에 다녀왔습니다.

[리뷰] 차이나타운 스타일 퓨전중식 합기반점에 다녀왔습니다. 합기반점은 일명 '자장면 없는 중국집'으로 유명한 반점인데요. 오로지 뉴욕 차이나타운 스타일의 중국 요리와 식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오늘 꾼과쟁이가 친히 다녀왔다는 것 아닙니까? 차 없이는 한발짝도 움직이기 싫어하는 저인지라 차를 끌고 찾아갔는데요. 네비게이션마다 다를 수 있긴 하겠지만 아직 등재가 안되어있더라구요. 게다가 다소 골목길을 비집고 들어가는 형국인지라 가신다면 걸어가시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살짝 차를 끌고 온것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막상 찾아갔을 때는 반갑게 맞아주시는 데다, 발렛파킹을 해주어서 주차에 대한 걱정은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동안 시식이나 행사참여를 하다보면 주차비가 사실 만만찮았던게..

지난 그리스전 코엑스 월드컵응원현장의 화제! 월드컵응원녀로 통하는 인형녀 아세요?

지난 6월 12일은 가히 2002년의 열기를 충분히 다시 느낄 수 있었죠? 누구하나 부족한 선수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박지성의 돌파에 이은 멋진 슛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지성아, 내 니 진짜루 사랑한데이~ㅎㅎㅎ 오늘은 6월 12일 그리스와 한판 제대로 붙기로 한 날...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비도 오는데 어지간하면 집에서 쉬어도 될텐데... 뭔지 모를 사명감 비스무리한 것이 한자리에 모이게 합니다. 오늘 제대로 붙어보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장군님이십니다. 오늘은 무슨 대첩으로 남으려나? 코엑스 대첩??? 저마다 승리의 염원을 가지고, 선수와 하나가 되어, 온 나라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순간입니다.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줄 그들입니다.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

부끄럽지만... 야구장 첫 경험 이야기

■ 꾼과쟁이의 야구장 첫 경험 지난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 축구는 살아오면서 몇 번의 기회가 닿아서 경험할 기회가 있었지만, 야구는 좀처럼 그런기회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이번에 갈 기회가 생겨서 쏜살같이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있는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입니다. 아직 관중이 들어차질 않아서 빈자리가 좀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계속 관중이 들어오고 시간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곧 꽉 차겠죠? 생각외로 여성관중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갓난애기 데리고오는 가족단위 관중도 많구요.. ■ 야구장 스케치 조금씩 관중이 들어차는 모습입니다. ■ 야구장 안에서 만나는 치킨집의 또다른 반가움 엇! 야구장안에서 치킨집을 발견했습니다. 치킨도 파는구나! 놀라움 그 자체였는데요. 위드락 치킨이네요. 웬지 반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