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3

이제는 e북(e-Book)이 대세다! 한국이퍼브!

■ e-book으로의 진화 침을 묻혀가면 책장을 넘기는 장면은 앞으로 지나간 영화에서나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4월에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품문고, 예스24, 교보문고 등 서점과 출판사(북21, 북센, 민음사, 한길사 등), 언론사(중앙일보)가 공동 출자한 한국이퍼브가 결성된다고 하는데요. 이 한국이퍼브가 전자책 단말기와 콘텐츠 판매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른바 전자책 공동체가 되는 셈인데요. 한국이퍼브의 강점은 여러 대형 서점들이 판매하는 전자책을 다양한 단말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인데요.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전자책 단말기에 따라 한국이퍼브에서는 이런 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특정 서점이 아닌 여러 온라인과 오프라인..

2010년 유망 테마주 - 전자책(e북,e-book) 테마주

2010년을 이끌어갈 테마주를 꼽으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전자책 테마주를 선택하겠다. 뉴스를 일부 인용하자면, 코스닥 시장에서 전자책(e-book) 테마주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아마존의 전자책인 ‘킨들’이 성공하면서 국내에서도 전자책 관련주가 막연한 성장성을 넘어 실제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 것. 12일 증권시장에 따르면 내년부터 전자교과서를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교과서 선진화 방안’의 발표로 전자책 활성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자책 단말기 ‘스토리’를 내놓은 아이리버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5000원 선을 회복했다. 전자책 콘텐츠를 공급하는 예스24 역시 상한가 대열에 오르면서 지난 한 달간 50% 가까이 폭등했다. - 파이낸셜 뉴스 2010-..

테마주 추가 - 진단주(?)

원전 관련주는 미국으로 국내 원전 설비 수출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마크로젠과 에스디 등 진단업체는 앞으로 성장성이 밝다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다. 금방 hts에서 슬쩍 흘려나온 시황뉴스를 보면 진단주라는 표현을 썼다. '최근 급등세를 보인 3D 관련주와 전자책 수혜주에서 이탈한 자금이 새로운 테마를 찾아 몰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하는데... 먼저 마크로젠을 보자. 점차 하락추세로 이어오다 상향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리고는 오늘 냅다 장중에 상한가로 틀어막았다. 잔여수량은 55,841주... 급등을 이어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충분히 관심을 끌어놓았다는 판단이다. 다음으로 에스디 아직 상한가에 미치지는 못했다. 09년 8월경에 시세를 내다가 4개월여의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