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다구리

이제는 e북(e-Book)이 대세다! 한국이퍼브!

'blog 2010. 3.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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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으로의 진화

침을 묻혀가면 책장을 넘기는 장면은 앞으로 지나간 영화에서나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4월에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품문고, 예스24, 교보문고 등 서점과
출판사(북21, 북센, 민음사, 한길사 등), 언론사(중앙일보)가 공동 출자한
한국이퍼브가 결성된다고 하는데요.
이 한국이퍼브가 전자책 단말기와 콘텐츠 판매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른바 전자책 공동체가 되는 셈인데요.

한국이퍼브의 강점은 여러 대형 서점들이 판매하는 전자책을
다양한 단말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인데요.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전자책 단말기에 따라
한국이퍼브에서는 이런 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특정 서점이 아닌
여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전자책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이퍼브는 삼성전자의 SNE-60과 넥스트 파피루스 페이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바기 안에 5종의 단말기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국 40여곳의 매장과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자책 단말기의 종류는 보급형에서부터 고급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며
고객들은 폭넓은 선택을 통하여 스스로에 맞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페이지원의 경우에는 20만원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자책 단말기를 출시하여
전자책에 대한 관심과 보급의 확대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케이벤치>

김남철 한국이퍼브 팀장에 따르면
전자책 시장의 진정한 성장동력은 양질의 콘텐츠와 고객의 편의성이라며
한국이퍼브는 국내 출판계의 주요업체들이 모여 각사의 이익보다는
출판계와 독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하여
오랜시간 준비해왔으며,
전자책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출판사와 IT업계를 수용하는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 출시 모델 예정

+ 한국이퍼브: 페이지원
+ 인터파크: 비스킷(biscuit)
+ 네오럭스: 누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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